다를 수 있져.. 최소한 정부안에 다른 의견을 가진 사람이 존재해야함.
그게 정부의 정책과 안맞더라도.. 그런 사람이 존재해서 얻게되는 손해보다
그런 사람이 존재해서 방지하는... 이득이 더 많음.
모두가 다 찬성으로 우르르 몰려다녀선 곤란.
저 사람은 자기 위치에서 반대해도 됩니다. 그 반대의견을 참고할지 누를지는 대통령 선택.
그래서.. 책임자가.. 대통령인 것이겠고.. 자신의 위치에선 .. 패달 마구 누르는거 막는게 맞음.
그 사람의 주장에 동조는 안할 수 있어요.. 저도 .. 좀 심하다 싶음. 하지만 저런 사람 있어야함.
돈을 몇조씩 몇번이나 뿌리는데 1차빼곤 죄다 건물주 포켓으로 들어가게 생겼으니 시장경기도 안살고
대기업들은 슬그머니 물가인상시키고...
지원금 못받는 사람들은 안그래도 경기 안좋아서 힘든데 물가까지 올라가는 상황.
지원금 주는게 괜히 돈 있는 사람들이나 대기업 주머니만 불려줄수도.
1, 2차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3차 제대로 끝나기도 전에 4차 이야기 나오는거보고
홍남기 말도 일리는 있다고 생각하게 됐네요. 오뚜기밥도 7%, 뚜레쥬르도 9%올린다고하니
이게 기껏 돈풀어서 누구 배불려주는건지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