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프면 아무거나 까서 잘만 먹는지라
200g 햇반 가끔 밥이 좀 모자라면 한개 까서
전자렌지 뎁혀서 먹곤 했는데
별 이상한거 못느낌.
그런데..
비교대상이 생기니 확 냄새가 올라옴..
오뚜기 즉석밥 300g
큰햇반 300g
작은햇반 200g
각각 까서 먹다보니 어?
햇반 200g짜리가 이상한 멜랑꼴랑한 향과 맛이 남..
진짜 못먹을 정도로 뭔가 이상한 향이 올라옴 -_-;;..
평소엔 전혀 모르다가 확 올라옴..
오뚜기300g 햇반 300g은 전혀 안나는데,
햇반200g에서만 확 남 -_-..
전부다 유통기한도 한달미만 차이로 동일
오뚜기 30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