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도 쉽지 않아 보이고...
골프도 따라가기 쉽지 않아 보이고..

그래도 야구보다는  천배는 나을거같아요

배구는 김연경 국대 은퇴 전에 동메달이라도 목에 걸게 해줬으면 좋겠지만...
사실 여기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충분히 박수쳐줄만 하고....

골프는 오늘 2라운드까지 한 결과를 보면 1위와 타수가 많이 벌어져 있는데
과연 남은 라운드 동안 따라 잡을 수 있을지 ...날씨가 너무 더워서 선수들이 제 컨디션이
아닌것 같아보이고 ....왠지 불안하네요...

다른 종목 중 근대5종이나 사이클, 클라이밍 메달 기대할 수 있다는데.....봐야 알 수 있을테고..
내일 남자 탁구 단체전 동메달 결정전이 한일전으로 경기가 있네요...^^

저 정도 타수면 이틀에 충분히 뒤집기도 합니다. 날씨가 변수겠네요. 그래도 한국 선수들은 습하고 더운 여름 날씨에 조금이라도 더 익숙하지 않을지요. 배구는 솔직히 8강전부터 보너스 게임 - 김연경 선수를 한번이라도 더 볼수 있다는 - 같은 느낌이라, 4강전에, 결승 / 34위전 두 번 더 볼 수 있어서 행복하네요.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