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일본 도쿄 요요기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핸드볼 여자부 8강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스웨덴 대표팀에 30-39로 졌다.
그럼에도 누리꾼들은 SNS를 통해 선수들에게 "고생 많았다"면서 비유럽 국가로 유일하게 8강에 진출한 점을 자랑스럽게 여겼다. 그러나 강 감독에 대해서는 비난을 쏟았다.
당시 경기에서 강 감독은 선수들이 스웨덴 선수들에 밀리자 작전타임을 가졌다. 이때 강 감독은 선수들을 향해 "창피한 일이야. 야, 창피한 일이야. 한국 핸드볼이 이렇게 창피하다고. 어?"라고 말했다.
"선수 격려 모자랄 판에"..여자 핸드볼 감독 "야! 창피해" 윽박 (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