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검사를 받은 사람수를 그중에서 실제 감염자로 확진된 수를 나타내는
지표가 확진률이라는 숫자인데 이런 얼마나 철저하게 검사와 격리가
이루어지는 지 또 확진되지않고 돌아다닌는 감염자가 많은지를
알수있는 그나라 코로나 방역조치의 효율성을 알수 있는 좋은 지표임.
현재 한국은 며칠전에 0.9% 즉 100명 검사해야 1명 나올까 말까한 정도임.
그만큼 조금만 수상해도 검사를 받아 검사가 철저하게 이루어 지고 있다는 것임
이것도 최근 델타 변이가 크게 유행하며 꽤 올라간 수치.
그런데 일본은 위 이미지에 있듯이 무려 23% 임.
도꾜시의 코로나 정보 웹페이지에서 직접 캡쳐한 통계자료
즉 4-5명 검사하면 한 명은 확진자란 것.
수치 자체는 1주일간 수치의 이동평균값.
그리고 일본이 한국과 검사기준이 다르니 유증상자만 검사해서
아무나 검사하는 한국보다 높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일본도 올해 3월에는 확진률이 불과 3.2% 정도에 불과 했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검사 기준이나 방법이 달라지진 않았을텐데
지금은 3월 달보다 확진률이 무려 7배가 늘어났다는 거죠.
이러면 빨리 검사를 대폭확대해서 확진률을 끌어내려야 하는데
그러지 않으니 계속 확진률이 올라가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달 사이에 10% 미만에서 지금 25%를 앞두니 이틀에 1% 씩 오른 거죠.
이와중에도 올림픽이 끝나니 검사자 수를 계속 줄이는 미친 방역. (황색 점선)
이러니 지금 매일 2만명 확진자는 빙산의 일각일 뿐이라는 것임.
일본은 이제 머지않아 하루에 확진자 10만명 도 볼 수 있을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