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8-14 01:39
한국인들은 너무 가책을 잘 느껴서 문제임.ㅋ
 글쓴이 : 5000원
조회 : 500  

이게 뻔뻔하게 오리발 내미는 것들보다 훨씬 더 양심적이고 인간적이며 병폐를 걷어내어 앞으로 더 나아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문제는 너무 밑도 끝도 없다는 거.


이런 식의 가책은 맹점으로 작용되기도 합니다.

예)

1. 베트남 전쟁에 대한 부채의식으로 인해 
왜인들이 날조하는 한국군 위안소 날조에 대해서 반박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음.
오히려 그런 날조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하면 자신의 치부를 감추려는 일본인들과 다를 게 뭐냐는 식의 반응이 따라옴 ㅎ

2. 한국 여자들이 성형을 많이 한다라는 프레임에 갇히면
이에 대한 반론또한 부끄러운 것을 감추려하는 떳떳하지 못한 사람이 됨 

3. 아니 유민이 한국에서 고생하고 기획사 잘못만난 게
일본에서 한국 돌려까는 거랑 무슨 상관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걔가 한국에서 개고생했으니 저런식으로 까는 발언을 해도 할말 없다는 건 대체 무슨 발상인가요.

이런식으로 원죄의식에 사로잡히면 논리를 잃고 스스로 자해하면서 헤어나오질 못하니
꼴페미들도 이거구나 하고 맨날 전국 성범죄란 성범죄는 모두 긁어서 하나도 빠짐없이 기사로 내며 한남충프레임 만드는 것임.

그러면 지들한테 찍소리 못하고 설설 기면서 요구에 맞춰줄 거라고 생각하니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기타쉰 21-08-14 01:43
   
3개 전부 넷여론입니다.
실제로는 3개다 관심없구요.. 부채의식 없어요..
     
5000원 21-08-14 01:48
   
1은 실제 한걸레가 당시 일본 날조를 고대로 옮겨와 기사를 냈고 당시 여론도 앞으로 일본 욕할것 없다 일본과 다를게 뭐냐가 대세였어요.

반론하다 일베충으로 엮인게 한두번이 아님. 가생이에서도 마찬가지였고...

지금은 좀 다를지 몰라도

이런 원죄의식 프레임은 현존하는 세대간 성별간 갈등과 무관하진 않다고 봄.

레거시 미디어들이 현재도 아주 유용하게 잘 써먹고 있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이름귀찮아 21-08-14 01:45
   
타이페이 놈이 봤을땐 한국인 어그로 끌기 좋은 주제가 저거 인가 보쥬
     
5000원 21-08-14 01:50
   
그 양반 말고 다른 분도 똑같은 소리를 하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