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뻔뻔하게 오리발 내미는 것들보다 훨씬 더 양심적이고 인간적이며 병폐를 걷어내어 앞으로 더 나아갈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하지만...
문제는 너무 밑도 끝도 없다는 거.
이런 식의 가책은 맹점으로 작용되기도 합니다.
예)
1. 베트남 전쟁에 대한 부채의식으로 인해
왜인들이 날조하는 한국군 위안소 날조에 대해서 반박할 의지조차 보이지 않음.
오히려 그런 날조에 대해 반대의견을 피력하면 자신의 치부를 감추려는 일본인들과 다를 게 뭐냐는 식의 반응이 따라옴 ㅎ
2. 한국 여자들이 성형을 많이 한다라는 프레임에 갇히면
이에 대한 반론또한 부끄러운 것을 감추려하는 떳떳하지 못한 사람이 됨
3. 아니 유민이 한국에서 고생하고 기획사 잘못만난 게
일본에서 한국 돌려까는 거랑 무슨 상관임.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지.
걔가 한국에서 개고생했으니 저런식으로 까는 발언을 해도 할말 없다는 건 대체 무슨 발상인가요.
이런식으로 원죄의식에 사로잡히면 논리를 잃고 스스로 자해하면서 헤어나오질 못하니
꼴페미들도 이거구나 하고 맨날 전국 성범죄란 성범죄는 모두 긁어서 하나도 빠짐없이 기사로 내며 한남충프레임 만드는 것임.
그러면 지들한테 찍소리 못하고 설설 기면서 요구에 맞춰줄 거라고 생각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