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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8-14 16:14

코로나 생활고로 힘든 친구의 부탁을 매몰차게 거절한 일본인

글쓴이 : 예거

일본 “올림픽 개최하지 말았어야”, “코로나로 생활고 겪는 친구를 대하는 일본인의 자세”

이거 보면 기도 안찹니다ㅎㅎ

일본인 출연자가 길바닥에 나앉은 친구의 잠깐이라도 재워달라는 부탁 안들어준 거

자랑스럽다는 듯이 말함ㅎㅎ

새벽에 전화해서 부탁한게 민폐라서 거절;

한국 같으면 방송에서 저딴 말 했을리도 없지만 했다면 욕엄청 들었을건데ㄷㄷㄷ

그나저나 유툽은 링크 밖에 못걸겠네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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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멍때린법사 21-08-14 16:23 음.. 지금 같은 일본 상황에선 애초에 부탁 조차도 해선 안되었져.. 어디서 생활하고 누구랑 함께하는지 조차도 모르는 일상생활을 가진 사람을.. 자신의 생활 공간에 들인다는 것은 지금의 일본 코로나 상화에선 여차하면 같이 죽자 같은 비장한 마음이 아니고서야.. 음.. 지금 같은 일본 상황에선 애초에 부탁 조차도 해선 안되었져.. 어디서 생활하고 누구랑 함께하는지 조차도 모르는 일상생활을 가진 사람을.. 자신의 생활 공간에 들인다는 것은 지금의 일본 코로나 상화에선 여차하면 같이 죽자 같은 비장한 마음이 아니고서야..



		운드르 21-08-14 16:25 그렇더라도, 그런 부탁마저 들어줄 친구가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렇더라도, 그런 부탁마저 들어줄 친구가 하나쯤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예거 21-08-14 16:27 영상보면 둘 다 대만에서 생활하는데.. 낮에 연락했으면 들어줬을텐데 새벽에 전화한게 민폐라서 거절했다네요.. 그리고 자기는 그 후에 도너츠도 사줘서 할만큼 했다고ㅎㅎ 영상보면 둘 다 대만에서 생활하는데.. 낮에 연락했으면 들어줬을텐데 새벽에 전화한게 민폐라서 거절했다네요.. 그리고 자기는 그 후에 도너츠도 사줘서 할만큼 했다고ㅎㅎ



		예거 21-08-14 16:25 대만 프로그램이고 부탁한 사람이 거기서 일본인 대상으로 대만여행 가이드하는 친구입니다. 일본이 아닙니다. 대만 프로그램이고 부탁한 사람이 거기서 일본인 대상으로 대만여행 가이드하는 친구입니다. 일본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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