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지었는데.
아놔. 물조절 실패했네요.
밥에 물을 모자라게 넣어서 약간. 퍽퍽...
아아.
항상 딱 정량 넣고 적합한 물조절 수위 기억해서 그대로만 하면 되는데.
이론상으론 그게 될지 몰라도.
같은 라면을 자주 끓여도 잘 되는 날이 있고 안되는 날이 있듯.
밥도 마찬가지네요..
생각대로 안됩니다..
밥 너무 많이 했는데..
망했네요...밥 많이 했는데 실패...
이러면...
친구를 집에 초대해야 겠어요.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