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8-14 18:02
아는만큼 보인다. 우린 세계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는걸까요?
 글쓴이 : 글봄
조회 : 329  

그 세계에 한국이 포함되죠. 오래 전에도 했던 생각이에요

사실을 가리지 않고 볼수록요. 음모론, 외계인 등등에 대해

헛소리라 치부하지 못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단적으로 쓰면

모든 사람이 세계 역사를 다 알지 못하기 때문이죠

이런 예도 있어요. 인공위성으론 그 곳을 볼 수 있어요

근데, 딱 거기까지죠. 왜? 극비장소니까요. 미국이 예죠

미국대통령이 그 사실에 대해 안다해도 그 정보를

미국내에서도 말하지 않는다죠. 극비니까요

즉, 거기에서 어떤 짓거리들을 벌이는지 그 관계자들이

아니고선 몇 백년 넘도록 아무도 모른다는거에요

이런 경우가 미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에도 있다는거죠

인공위성으론 보이나 그 이상을 볼 수 없는 곳요

관계자 외 들어갈 수가 없으니까요. 그래서, 음모론 이 이야기에도

예전처럼 아니라고만 볼 수가 없어요. 그리고, 이 예도 있죠

그 나라에서 가장, 윗 계급인 통치자가 서기에게 쓰게 했죠. 그 둘만 알아요

미화되고 왜곡된 역사가 세계에 많은 원인이자 이유죠

한편으로 소름끼칩니다. 당장 또 하늘이 무너져내리는건 아니나

또 별반 다를 바 없는 뭐 큰 문제없는 생활에서 지내다보니

더더욱 사람들이 무감각해지죠. 그래서, 세계 곳곳에 암호처럼

놔둔 그 사실들이 있는지조차 모르고 살죠. 스페인이던가

지배한 나라가 있어요. 스페인인이 그 지배한 나라 관련해 사람 등등

안좋은 표현, 욕으로 말했다는군요. 문화로 굳어지고

언어로 들어와 그 나라 관련 곳곳에 깊숙이 스며있죠

그게 침략한 나라들의 저의고요. 즉, 그 나라 후세대들은

조상들을 욕하고 자기 나라를 욕해도 모른다는거죠

그들의 저의, 암호 이런 경우도 세계에 많겠죠

왜곡시킨 역사들도 세계엔 많고요. 아는만큼 보인다

아는만큼 보인다지만 우린 세계역사를 얼마나 알고 있는걸까요?

새삼, 생각해보며 소름도 끼칩니다. 조용하니까 그래서 더 느껴져요

얼마나 많은 이가 연기하며 꿍꿍이, 속셈들을 꾸미고 있나?

얼마나 많은 이의 저의에 속아 역사에 대해 얼마나 모르고 있나?

하나로 쓰면 이중성이죠. 역사와 엮인 이중성이요. 왜곡시킨 교과서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멍때린법사 21-08-14 18:07
   
비가 오나요?
     
글봄 21-08-14 18:07
   
네? 전혀, 생각지못한 댓글이네요. 안와요.
민민 21-08-14 18:14
   
인간 개개인이 인지할 수 있는 역사의 범위는 기것해야 한세대 50~60년 정도 기간 입니다.

그마저도 교육에 의해 확장된 것이고, 교육 마저 제대로 되지 않는 다면, 기것해야 수십년 정도이죠.
     
글봄 21-08-14 18:16
   
참 소름끼쳐요
민민 21-08-14 18:16
   
단적으로 우리 주변에 전통이라거나 사회적 상식 이라거나 하는 것중에 70~80퍼센트 이상은 의외로 그것이 전통이나 상식으로 정착된지 짧게는 십수년, 보통은 100여년 이내라는 것에 깜짝 놀랄 때가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