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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19 10:23
“네가 나오는 야한 꿈 꿨다”…노골적 요구하다 헤어지자는 말에 살해
 글쓴이 : 체사레
조회 : 496  









20살 여대생이 남자친구가 휘두른 흉기에 숨졌다.

피해자는 교제하는 3주 동안 노골적인 성적 요구에 시달렸는데, 이걸 견디다 못해 헤어지자고 했다가 변을 당했다.

가해 남성은 '조현병'을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18일 JTBC에 따르면, 20살 여대생이 경기도의 한 지역에서 전 남자친구에게 살해당한 건 이별을 통보한 당일이었다. 밤 11시20분 CCTV 사각지대에서 수차례 흉기를 휘둘렀다.

피해자는 목과 얼굴, 손이 훼손됐고 이내 숨졌다. 둘이 교제를 시작한 것은 사건 발생 3주 전이었고 20살 여대생의 첫 연애였다.

교제를 하며 가해자의 요구는 직설적이고 노골적이었다고 한다. 특정 신체 부위를 만져보고 싶다고 하고 촉감이 궁금하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네가 나오는 야한 꿈을 꿨다' 했고 하룻밤을 같이 보내자는 취지의 요구를 피해자가 거절하자 이번엔 성관계라도 갖자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피해자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힘들어 헤어지자고 했지만, 가해자는 혼자서만 받아들이지 못했다.

가해자는 "조현병인데 사건 당일에만 약을 안 먹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신병자들이 넘치는 세상이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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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불타 24-06-19 10:25
   
조현병 범죄자 놈들 몇명 사형 시켜 버리면 모두 완쾌 되는 기적이 일어 날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