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만들어 준다고 하겠냐. 저건 절대 안 하지.. 가장 중요한 곳에 배치해야지. 어차피 한반도에 핵 떨어질 상황 되면 안전한 곳도 없음.. 독재 정부가 맘대로 할 수 있는 시절도 아니고 핵무장 함부로 말할 게 아님. 지 사는 곳에 배치 안 하면 그만이라고 입만 살은 색히들 존나 많아.
잠수함에 배치하는 게 더 쉽기 때문.
한국이 핵잠수함을 못 가지면 할 수 있는 게 이것 밖에 없음.
그리고 잠수함에 배치하는 건 당시 EMP도 그리 구체화 되기 전임.
그냥 편하기 때문.
그리고 짱ㄱ ㅐ들이 이미 땅 파고 이 짓 했음. 물로 채우는 것만 아직 안 했을 뿐.
아예 자랑까지 하는데 그런 것도 모르나?
아 그리고 이게 핵잠수함보다 돈은 많이 들어도 이점이 많음.
미국이나 러시아가 그냥 아직 실행에 못 옮겼을 뿐.
핵무장이 문제가 아니라
기왕 핵무장 하려면 한번에 확!
중국을 핵 억제 할 수 있을 정도의 핵과 투발 수단을 보유해야하는데
우린 국토가 좁아서 2~3대 맞으면 해롱델 수 있어서
육상 영토 내에만 지하 사일로나 이동식 발사차량 만으로는
넓은 중국 영토 다 쓸어버릴 만한 투발이 어려움
그래서 한반도 본토 먼저 핵으로 때려도 중국 전 국토 쓸어버릴 수 있을 정도의 보복이 가능하려면
최소 16개 수직발사관 보통 24개 달린 대형 핵잠수함을 먼저 다수 갖추어서
공해상에 최소 3척 이상 숨겨두고 (이러면 교체, 수리 용으로 9척 필요)
중국에 대한 확실한 상호확증파괴 능력을 갖추는 게 우선임
고로 핵만 가진다고 장땡이 아니라 확실한 보복이 가능할 정도의 투발수단 확보가 필요함
우린 미국 빠지면 유럽이나 이스라엘처럼 가까이 연합, 동맹세력 기대하기 힘듬
핵을 가지고 있어봤자 독고다이로 북괴, 더 나아가 중국, 더 나아가 러시아까지
확실히 핵 억제력 갖추려면 저 대형 핵잠수함 다수 보유가 필수임
그래서 대형핵잠 다수 보유 전까지는 핵에 관련되서는 걍 쉬쉬 하면서
언제라도 생산 가능하게 기술만 갖추고 먼저 투발수단 보유하는게 순서임
지상에 몇십발 가지는 것만으로는 의미가 없음
핵 보유한다고 시끄럽게 굴 것이 순서가 아닌데
지금 와서 핵어쩌고 으름장 놓는건 일을 망치는건데
왜 저렇게 난리인지 몰겠음;;
중국이 300개 핵미사일에서 1000개 이상으로 생산을 늘리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진짜 하려면 제대로 완벽한 상태서 스스슥 해치워야하는데
시끄럽게 뭐하는 짓인지;;
핵보유가 가능하단 전제를 단다면, 석유 시추관련해서도 국가 안보를 이유로 공개 하지 않는 마당에, 초특급 비닉 무기인 핵을 어디다 뒀는지 왜 공개함. 난 우리 국가 안보 당국자가 그리 멍청한 자는 아니라고 봄.
간혹 유투브에서 이상한 장군이 나와서 "대한민국이 핵을 가졌을 때 문제점"을 설명하면서 사드배치때를 생각했는지, 주민 불만을 어떻게 감당할 꺼냐고 하던데, 대한민국이 핵을 가질 수 없다는 논리를 펴려고 하다보니, 자기가 어떤 모순적인 말을 하고 있는지조차 장군이라는 사람이 모르는 것.
핵탄두는 크기도 작고 투발수단에 끼우기만 하면 되므로, '대한민국에 핵이 있다'라는 팩트만 대외적으로 공개되면 됨, 핵이 대한민국 어디 보관되어 있는지는 TOP보안등급자 외엔 특히 다른 국가는 알아서도 안되는 초특급 비닉 정보임. 설령 그 대상이 미국이라하더라도...
우선은 가장 중요한 MAD 수단인 SLBM으로 하고 투사 타이밍이 빠른 지대지고체로켓을 어디에 배치하는가가 관건인데...
뭐 도시가 아닌 한적한 산이나 해안가에 분산시키고 갱로 내에 설치하는 것이 좋을듯요
세번째는 공대지 전술핵/전략핵 플랫폼을 만드는 것
아 그리고 미전술핵같은 건 이제 들어올 일 없으니 생각할 것 없음. 외세 끌어들여 좋을 거 없고
전략핵탄두는 유무인 원잠(대서양/태평양/북극해/남극해)에 나눠 싣고 나머지 전술핵탄두 같은 건 다양한 극초음속미사일에 탑재해서 전국 군사기지 등에 분산 배치(지하 사일로/TEL 차량 등)
우리나란 국토가 협소하고 적의 최우선 타격 대상으로 민간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웬만하면 산악 지형과 바다를 이용해야 함. 유인 원잠은 물론이고 다탄두핵무기를 실은 장주기 다목적 무인 잠수정 같은 걸 수십 대 이상 바다에 풀어놓아야 우리보다 국토가 광활한 떼국이나 러시아도 상호확증파괴 할 수 있을 정도의 가공할 핵전력을 운용하기 용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