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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4 12:03
강형욱 논란 관련 뉴스
 글쓴이 : 하이시윤
조회 : 1,091  

반려견 훈련 전문가 강형욱 씨가 대표로 있는 보듬컴퍼니 회사가 과거 고용노동부에 임금 관련으로 신고가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용노동부의 설명에 따르면, 보듬컴퍼니는 2016년에 임금체불 등으로 4건, 지난해에도 휴일수당 산정 관련해 1건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다만, 고용부 관계자는 2016년 4건 모두 자체 종결하거나 구제가 완료됐고, 지난해 접수된 건도 신고하자마자 취하해 모두 해결된 건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불거진 직장 내 괴롭힘과 관련해 아직 접수된 건 없는 상태입니다.

보듬컴퍼니의 소재지인 경기도 남양주를 관할하는 의정부지청 관계자는 "현장에 갔지만 사무실 문도 닫혀 있고, 전화 등 연락도 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보자들이 2018년 이전 퇴직자들인데 직장내 괴롭힘 금지 제도가 2019년 이후 만들어져 법 위반을 따지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의정부지청은 2019년 이후 피해 사례가 있는지 등 사실 관계 여부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7971308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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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시윤 24-05-24 12:04
   
6ㅡ7년전 퇴직자들이 폭로했다고?
뭐지?
노원남자 24-05-24 12:11
   
근데 배변봉투로 선물줬단건 이건 이해를 구한다해도 엄청 모욕스러울듯..니가 먹는건 똥이다란 의미를 담길수있으니..
     
부산시민 24-05-24 16:08
   
팩트는 배변 봉투에 담아주지 않았다임.
배변봉투 담겨진 상자거든.
이유는 택배로 온 스펨 포장이 망가져서 직원에게 동의를 구하고 거기다 담아 줌.
이거 증언한 전직 직원의 악의적 의도가 확연히 보이죠?
개 똥을 연상시켜 개취급 당한 것 처럼 꾸밈.
공알 24-05-24 12:33
   
노동청에 신고하고 조사하고 사실로 밝혀지면 처벌 절차를 시작하죠
처벌을 피하기 위해선 조정에 응해야 합니다
노동청이 중간에서 조정을 해줍니다

그래서 합의를 하면 종결하거나 구제가 되고  조사 시작전에 합의를 하면
취하가 됩니다

괴롭힘 문제는 법 제정 이전에 있던 일이기 때문에  그 부분 제도적으로 소급적용이 어렵다는 뜻이지  괴롭힘 문제가 아니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노동청 맛사지 받은 이후로 체불문제는 조심하고 있나보죠
임금체불은 악질 오브 악질이죠
신고율 감안하면 포기한 사람도 있겠죠
     
하이시윤 24-05-24 12:40
   
당연하거구요
퇴사한지 6-7개월이면 이해가는데
육칠년 되었다니 황당해서요
물증도 하나도 없고
          
공알 24-05-24 13:04
   
기록이 있는데 무슨 물증 운운하나요
신고한 내용은 방송에서 보도된 내용입니다
노동부 기록으로 확인 된 것 방송에 내보냈고요
강형욱 출석 요구서도 방송에서 공개됐었네요
          
VㅏJㅏZㅣ 24-05-24 13:28
   
고용노동부에 신고가 되서 처리된 일인데
뭔 물증이 없다는 소리를 하는건지?
          
승리만세 24-05-24 19:10
   
노동부가 사건을 조작했다고 보시는거군요
대박
트로이전쟁 24-05-24 16:18
   
다른건 모르겠고 화장실 통제는 선넘은것 같은데

심지어 사람 고용해놓고 화장실 거지같아서 차로 10분 걸리는 카페 화장실 가라고 한거는 직원을 뭘로보나 싶은면이 있음

사람이 한명이라도 고용된 데는 화장실은 무리없이 쓸 수 있는 환경 구축해야지

수익이 1년에 20억이상 나는 사업장에서 직원들을 오후 3시에 다같이 인근 화장실 다녀오라고 명령하는 사람이 정상인가 하는 의심이 강하게 들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