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은 부동산 가격 급등할때나 경제성이 있지.. 지금처럼 고금리에  고물가라 건축비부터 훌쩍 뛴 상태에.. 부동산시정 ㅈ된 상황에  재건축은 할게 못됨

제아무리 용적률이 낮아도 상계5단지같은 초소형 아파트를 34평으로 재건축할려니까  대지지분  지들이 다 잡아먹고 그러니 당연히 일반분양물량이 없고  너무나 당연히 분담금 폭탄 맞는거임.. 동일면적대로 재건축 하면 상계주공 5단지 정도 용적률이연 일반분양도 많이 뽑을 수 있고분담금 0원도 가능함. 결국 뭐다? 조합원 욕심 때문에 분담금 폭탄 맞는거임...

앞으로 아파트 재건축은 개 똥이고..재건축이 아니라 재앙급임.
다만 세대수 적은 구주택 거주 재건축은 할만한데 아파트 특히나 고층섞인 곳은 그냥 재앙급이라고 보면됨
재개발의 경우는 아직도 할만한데 세대수 많은 고층건물 많은 재건축은 개똥.
이미 서울 노른자 지역도 재건축에 들어갈려는 업체가 거의 없다 싶이함.

하지만 결국 돌고돌아 재건축의 시대는 다시 돌아옵니다. 지금 분담금 폭탄 공사비 폭탄 이슈는 2010년대 초반과 판박이 입니다. 지금 이 상황도 10년뒤에 보면 어? 그랬다고?? 할 일들입니다.

님 말도 일리는 있는데 문제는 그때하고 지금하고 다른게 집값 거품이 낄만큼 꼈다는거임.그당시는 더 오를 여지가있었지만 지금은 피크찍은 상태라 꺼질일만 남아서 재건축 붐은 앞으로 힘들거라고 난 보고있음

동의합니다 그때와지금은 다른게 인구감소가 아니라 인구소멸을 걱정해야 할테지요
수도권이라서 서울이라서 괜찮다고 하는건 무지 한거죠
이미 국민들이 소멸이란걸 체감하는 시대이지요..

ㅇㅇ 내가 강북에 단독주택하나있고 의정부에 부모님이 아파트에서 살고있는데 이쪽도 노답임.요즘 강북쪽에서 들려오는 소문이 아파트 재건축이 엿된분위기고 그나마 돈이라도 건질수있는게 세대구 적은 구가구 만든 단독주택밀집지역 재개발정도임.내가 살고있는 단독주택이 지금 재개발 간보고있는데 우리동네 재개발은 동의만 얻고 사업들어가면 그나마 돈을 벌수있는구조인게 대부분이 이쪽동네 주택이 2~3층 주택이고 오래된 집들이라서 세대수도 별로 없음 그래서 경제성이있는거지 상계쪽같이 아파트 밀집 구조는 노답이라고 이미 소문 쫙남

20억 넘는 강남 14층짜리 노후 아파트가 재건축 점수 110점대. 평수를 내리면 몇억을 받는 상태 ㅋㅋㅋ 10억 넘게 오른 이후에 버티기만 했는데

점수? 비례율 말씀하시는건가?

작년에 승인 떨어짐. 서울세관 앞에 있는 아파트지라~

강남은 그래도 땅값이 받쳐줘서 재건축 할만 할 겁니다
신축 평당 1억 전후 하는데 건축비 평당 몇백 오른건 뭐 감당 가능하겠죠
땅값 싼 곳 재건축이 헬 되는데...강남하고 일부 제외하고 대부분이라고 봐야죠

자기들 집 다시 짓는건데 5억이건 7억이건 자기들이 돈벌어서 해야죠. 징징댄다고 변할것도 없고. 저것도 싼걸텐데 너무 날로 먹으려 드니 전부

여력 없는 원주민들은 떠날 수 밖에 없겠군요.

재건축이 힘들어 지면서 더 큰 문제는...
앞으로 아파트들은 시간이 흐를수록 그대로 감가 맞고 가격이 내려가는 상품이 된 거라는게 더 큰 문제일 겁니다
재건축이라는게 있어서 다 낡아 빠진 아파트 들이 신축 아파트 보다 더 비싼 기형적인 시장이 무너진다는 거죠
이게 좀 문제가 클겁니다

사실 이게 맞지 않나요
아파트라는게 좁은 면적에 위로 올린 콘크리트 구조물인대
시간이 지나면 감가상각인 제품일뿐일텐대요

그렇지.

재건축 아파트
부시기전에 건설사가 굽신굽신 거리며 싸다고 이야기 하지만
기존 아파트 철거 하고나면 건설사는 슈퍼  갑이 되어서 재건축 비용 올리기 싫어? 하면 사업중단 ㅋ
이젠 재건츅 15층 위로는 재건축 비용 엄청 급상승 되서 몇억 줘야 가능
초고층 아파크는 재건축 사실상 불가능 ㅂㅂ

결국 서울 부동산 가격은 계속 상승할 수 밖에 없죠.

현재 상태로 가면,

강북 30평대 아파트가 20억대가 상식인 날도 올겁니다.

저능아인가 ㅋㅋㅋ
누가 서울에 40년 된 아파트를 10억 넘게 주고 사냐? ㅎ
이미 젊은 세대들은1, 2기 신도시 외곽 신축으로 다 옮김
서울은 현재 노후 아파트랑 주인이라 같이 늙어가는 중

5단지 저거 재건축포기한거아니었나?거기 뭔대표 해임한다는 현수막걸고했던게 생각나네..

재건축이 주민들 동의받아내고 이견조율하는게 정치판은 끼지도 못할정도로 혼란함. 아마 저위치면 조합원장만 10번넘게 바뀌었을꺼임. 부동산 불패라는 신화가 사라지지않는 이상은 저런일은 계속벌어질꺼에요.

내 친구네 아파트도 재건축한다는데 처음에는 좋아하더니 지금은 물어낼 돈이 많아서인지 다음 정권에서 취소되기를 바라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