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commu08&wr_id=1828633&page=3
당연히 예상한 것이지만 논리적인 반론은 단 한개도 없었다. 그리고 억지 개솔들만 난무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특기할 만한 것이 뭐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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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24-05-13 14:14답변 광고글 신고
자본주의로 돌아가는 세상에서 자본 출처가 국적이지 설립지로 국적 따지면 신박한 양반은 오늘 또 처음 보네요
속지주의 속인주의도 구분 못 하면서 글 길게 적느라 고생했는데 이제 일베가서 자랑하세요
C** 24-05-13 17:20답변 광고글 신고
자본주의 사회에서 다국적 기업을 볼 때...
설립지로 국적을 판단하는 저능한 양반은 또 처음일쎄...
그런 능지 수준으로 말은 드럽게 많이 써놓는데, 스스로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하고 지껄이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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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설프게 반론하려다가 자기 스스로의 모순을 모르는 넘들인데 애초에 라인일본법인은 법인격부터 일본법에 의해 설립된 것이라서 속인주의로 하든 속지주의로 하든 일본인(법인)임. 그냥 지가 알고 있는거 떠드는게 반박이라고 착각하는 수준의 저렴한 인간이였을 뿐.
사실 결론만 말하면 다국적기업이든 자본주의는 자본에 국적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임. 이런 의미에서 한국회사니 일본회사니 이런 건 별 의미없는 주제이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국적기업의 국적성 여부를 논하겠다고 하면 객관적, 종합적 요소를 가지고 판단해야 하는데
1. 해당 기업의 본사는 어디인가?
2. 해당 기업의 소유주주는 누구인가?
3. 해당 기업의 주된 영업활동 국가는 어디인가?
4. 해당 기업에 적용되는 주된 법규는 무엇인가?
1~4번까지 단 하나의 예외도 없이 그냥 일본회사임. 한국회사라고 우길 수 있는 유일한 연결고리는 구 NHN이 한국회사였다는 점임.
사실 어느 나라의 회사냐 여부는 정치적 관점에서나 논쟁일 뿐 법적으로만 따지면 해당 법인격을 부여한 근거법률이 어디냐여부로 굉장히 심플함. 삼성전자 일본법인도 일단 법적으로는 일본회사임. 일본상법에 근거해서 설립절차를 거쳐 등기를 했으니까.
법률상 일본인(법인)이 주된 영업활동 (매출, 법인세) 도 일본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공시재무제표의 기능, 보고통화가 일본엔이며 본사도 도쿄도 신주쿠에 있는데도 일본회사가 아니라고 우기는 근거조차도 희박함.
그리고 디지털 시대의 AI 어쩌고 우기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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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에선 두 회사의 통합 배경에 지난 7월 문 대통령과 손 회장의 만남이 결정적이었다는 분석이 나왔다. 시사 주간지 주간문춘(週刊文春)은 지난 14일 온라인판에서 "소프트뱅크의 실적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손 회장이 지난 4월부터 라인 인수를 노리고 있었는데, 결정적으로 이를 도운 것은 지난 7월 문 대통령과의 회담"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손 회장은 지난 7월 4일 청와대에서 문 대통령을 만나 1시간 30분간 접견한 바 있다. 손 회장 측에서 6월 말쯤 문 대통령을 접견하고 싶다고 청와대 측에 요청했고, 문 대통령이 이를 수락해 이뤄진 만남이었다. 문 대통령이 취임 후 개별적으로 만난 기업인은 손 회장이 두 번째였다.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8/2019111801707.html
라인 인수 일등공신인 손정희 회장은 지난 2019년 소프트뱅크의 실적 악화를 타개하기 위해 7월 문재인 대통령을 상대로 한 치밀한 로비 끝에 같은 해 11월 라인과 야후재팬 통합을 이뤄냈다. 당시 소프트뱅크를 투자 회사로 전환한 손 회장은 주력 투자처이던 미국의 사무실 공유 서비스업체 위워크의 기업공개(IPO)가 무산되는 등 투자업체의 경영 악화 사례가 속출하면서 위기를 겪고 있었다. 이에 손 회장은 일본 내 사용자 수 8200만명을 자랑하는 라인 인수를 통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지난 2019년 7월 4일 문 전 대통령과 단독 회담에서 손 회장은 "한국이 인터넷 강국을 넘어 'AI강국'으로 도약해야 한다"면서 교육, 정책, 투자, 예산 등 AI 분야 전폭적 육성을 제안했다. 당시 회동은 일본 정부의 한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수출 규제 논란이 큰 가운데 이뤄져 관심을 모았다.
문 대통령은 이에 대해 "한국 시장의 규모는 한계가 있어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해야 한다"며 "소프트뱅크가 가지고 있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이용해 세계 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부탁한다"고 말했고 손 회장은 "그러겠다(I will)"라고 답했다.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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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소뱅은 문씨 정권 때부터 라인 인수를 공공연히 밝히고 있는데 라인 어쩌고 발광 할거면 이 때 안하고 왜 지금와서 난리 치는 거냐. 2021년 지분구조 개편 등 할 때는 아무 소리 안하다가 한국야당정치인들 선동질에 잘 놀아나는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