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김을 자그마치 1조가 넘게 수출을 하는데
그 중 가장 많이 수입하는 나라가 미국이네요.
그다음이 일본 중국 순서군요. 뭐 수출량으로는 검은
반도체라고 할만 합니다.
그런데 이게 전방위적인 현상인데 영화, 드라마, 음악,
음식등 많은 것들이 이웃나라인 일본 중국 뿐 아니라
미국에도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은 그현상중 하나라는거죠.
그런데 이시기에 1호 영업사원을 자처하는 이가 굥이네요.
국운이 올라서야 할 이시기에 시너지가 안난다는거지요.
물론 검은 반도체니 해가며 자꾸 추켜세우고 김 수출로
온 언론이 도배가 되는 것도 그분 탓이겠지만 한국의
기사식당을 그대로 옮겨간 LA의 식당에서 백인들이 김치찌개를
시켜서 제육볶음과 함께 젓가락질 숫가락질 해가며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볼 수 있다는 것은 국뽕이 차오르는 일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