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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5 15:10
사상 최악 청소년범죄라는 日 사건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090  

여고생 콘크리트 살인사건





1988년 11월 25일부터 1989년 1월 5일까지 일본 도쿄도 아다치구에서 15~18세의 남성 비행 청소년들이 주 2회의 아르바이트를 마치고 귀가하던 17세 여고생 후루타 준코를 납치한 뒤 감금하며 온갖 가혹행위와 고문폭행성폭행 등을 저지르고 방치하여 살해한 뒤 시신을 콘크리트 등과 함께 드럼통에 넣고 유기하여 은폐한 사건.

공판 당시 재판소는 찬물을 끼얹은 듯한 분위기였으며 배심원단이 실신하는 등의 소동이 있었다.
상세한 조사 결과 매우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다. 사인은 구타에 의한 외상성 쇼크와 위의 토사물에 의한 질식사로 추정됐다. 사망 당일 2시간에 걸친 폭행이 끝난 후 준코는 사망했다.

시신 발견 당시 베테랑 형사들조차 구토하며 기절하거나 오열할 정도로 이 세상에서 본 적이 없을 만큼 잔인해 이 세상에서 일어난 일이 맞는지 의문이 들었을 정도로 참혹한 상태였다고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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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사 24-05-25 15:25
   
똑같은 형벌법  도입해야.
바닐라원드 24-05-25 15:28
   
왜구들의 잠재되어 있는 기본 본성
가을연가 24-05-25 16:11
   
더 충격인건 저거 저지른 범인들 미성년자라고 다 풀려남.특히 주범은 고작 20년 10년씩 살다 나와서 보이스 피싱 사기치다 다시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