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어리고 약한 개체를 괴롭히는 가학성 쾌락에 절여진 종자들
로리타 스런 아이돌을 키워 땀내나는 악수회나 곤란한 컨셉의 저질 예능쑈에 출연시켜
아슬아슬 선넘지 않게 음습한 괴롭히기에 몰두하는게 그런 맥락

개인적으론 단순히 로리성적취향 만족이라는 측면만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런걸 이해할 수 있는것이 일본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10대 고교시절이나 20대초반의 대학시절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소재나 장면들이 많이 나오죠. 특히 일본의 순정만화들은 이 나이또래의 캐릭터들에 정말 많이 특화되어 있습니다.

인생에서 가장 화려하고 생기가 넘치는 시기에 대한 그리움같은걸 떠올리는 소재로 거기에 맞는 유명연예인들을 여신화시켜서 추앙하는 그런정서가 있는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도 있습니다.

아래글을 참고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모노노아와레 미학, 일본은 왜 유난히 학창시절과 지나간것들에 대해 집착을 할까?
https://m.blog.naver.com/keita_hitomi/222602697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