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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5-27 07:42
32년째 미제 아나운서 실종사건
 글쓴이 : 이멜다
조회 : 1,755  


1991년 TBS 교통방송 아나운서 김은정이 실종된 사건.

사건 이후 김은정의 언니가 매일 방송국으로 여동생 대신 출근하여 김은정에게 걸려오는 전화를 일일이 확인하거나 경찰이 가족들의 요청에 따라 비밀 수사를 벌이면서 남자관계 등을 추적하였지만, 어떠한 단서도 찾지 못하였다. 평상복 차림으로 월급으로 받은 현금 100만 원을 갖고 사라졌다는 점으로 미루어 돌발사고가 났을지도 모른다는 정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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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 24-05-28 02:37
   
길에서 여자들 마구 납치해서 창녀촌에 팔아 먹어도 경찰이 외면 하던 시절이 언제더라.
부모가 겨우 겨우 찾았더니 포주가 돈주고 샀으니 돈내라고 했던.
하도 기승을 부리니 서울에서는 사라졌었지만
지방에서는 건물에 갖혀 지내며 창녀짓을 해야 하던 여성들이 불이나서 탈출도 못하고 모두 타죽었던 일이 나중에 벌어졌었고. 그 뒷배는 국개부터 떡검 견찰등등이 주우욱.

납치하고 보니 아나운서라서 섬이나 외국에 팔아먹었을 수 도 있고, 그도 아니면 어디 암매장 당했을 수 도 있고...

좋게 봐야 가출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