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내부무장창 공간확보? 라고 적힌 화면은...
항공업계에서 주로 쓰는 카티아 설계프로그램상의 모델링 영상인데...

내부무장창 공간을 표현한 장면이 "아니다"

해당 장면은 내부무장창의 장면이 아니라, 기체 외부에 장착하는 중거리 공대공미사일의 모습이다.

그냥 외부 무장이 장착된 모델링 파일을 띄워둔 후 특정부위의 기체 외부표면의 투명도를 조절해서 "내부 구조가 보이도록" 보기설정을 바꾼 것에 불과하니까.. ㅋ

어째서 외부무장들이 달린 상태에서 저렇게 부분적으로 기체 내부가 보이도록 투명하게 보기설정을 한 것이냐면...

간단하다.

외부무장을 한 상태에서 기체가 이/착륙도 해야하니.. 그 때 기체의 전후 랜딩기어가 전개/수납될 때 간섭이나 혹은 기구적으로 너무 가깝게 개폐되는 지 확인하는 것에 불과하다. ㅋ

그리고 제일 아래의 F-35 KF-X의 무장창 단면은 아마추어 밀덕이 외부에 공개된 F-35관련 이미지 및 KF-21의 중앙동체 HULL 구조를 보고 만든 그림이고..ㅋ

향후에 내부무장창을 장착할 여유가 있다는 뜻이지...
내부무장창이 개발된 게 아닙니다..
내부무장창은 가오리-X2와 KUS-LW에서 개발시제를 적용해서 테스트할 예정입니다..
아무리 빨라도 2030년 초는 되어야 해요

미국 식민지라고 왜? 말을 못해.

미국이 전투기 개발 못하게 할거라 말야. 현재가 최선? 이미 그 최선에서 발을 걸었는데 한국이 제대로 갔잖아.

더 걸어봤자지. 미국이 F-35 수출하지 않고 엔진 수출하지 않을거라고? 그럼 또 다시 독자개발해야지.
그리고 미국이 감항인증 안해줄거라고? 그럼 미국에 수출하지 않으면 되지.
뭘 그걸 가지고.
아예 4.5 이상 개발하지 말라는 거나 감항인증 안해준다는 거나 거기서 거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