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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11 12:06
[日반응] 천재 바둑소녀 스미레 3단, 한복입고 첫우승
 글쓴이 : BeyondTheSky
조회 : 983  


아사히신문 디지털 6/10(월)

[ 바둑의 스미레 3단, 한국에 이적후 전 세계 패자를 물리치고 첫 우승 ]








이번 봄, 바둑 강국인 한국에 건너온 '나카쵸 스미레' 3단(15)이 
10일, 현지 기전 「제7회 국제바둑 춘향 선발 대회」의 결승에서 지난 세계 챔피언인 오유진 9단(25) 을 물리치고  한국 이적 후 비공식전에서 첫 우승을 장식했다.  (이하 생략)




-----------  (이하 댓글반응입니다. 오의역 있을 수있습니다.)  -------------



▶ 58 / 9
  옛날에는 일본이 바둑계의 톱이었는데, 한국과 중국에 밀려 지금은 3위가 정위치. 
  한때는 일본에서 프로가 되어 활약하는 것이 외국 출신 기사들의 스텐스였는데, 격세지감이 있다.


▶ 19 / 2
   대전 상대가  25세에 9단이라는 점에 놀랐다.


▶ 7 / 4 
   너무 귀여움. 치마저고리도 잘 어울려서 아름답네요. 
   천재군. 실로 당당하게 훌륭하다.
   스트레스로 힘들꺼라 생각했었는데 주위의 분들도 상냥할 것 같다.


▶ 39 / 14
   히카루의 바둑 (만화)을 읽고 있었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국제대회의 뉴스를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


▶ 79 / 6
   조지훈이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온지 60년이 지나서 이런 날이 오리라고는..


▶ 92 / 22
   어린 나이부터 무사수행을 떠나 성과를 내고 있는 것은 대단하다


▶ 28 / 29
  이런 기사를 보면, 싸우고 있는 것은 정치뿐이고, 문화면에서는 잘 지내고 있다고 생각된다.


▶ 106 / 45
   기모노가 아니잖아

    ㄴ 23 / 4
        이 대국은 '춘향전'이라는 한국 고전 러브스토리의 주인공 '춘향'에서 따온 '국제바둑춘향선발대회'의 결승전으로 
        결승 진출자는 춘향으로 분장해 한복을 입게 되어 있습니다.

    ㄴ 15 / 0
       일본의 여류 기전 '다테아오이배'에서는 해외 출신의 여류 기사도 '하카마' 차림입니다.


▶ 7 / 43
   어차피 국제기전에서는 한국대표로 출전하는걸까. 차라리 한국 국적을 취득 해라. (그럼 우린 땡큐지..)

    ㄴ 12 / 3
        당신같이 바둑도 모르는 사람은 꺼져주세요 !
    

▶ 52 / 103
   타국의 이야기는 기사로 내지않았으면 좋겠다.

   ㄴ 21 / 3
       자기가 흥미없으면  세상 사람들도 모두 흥미가 없을거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나요?

   ㄴ 50 / 12
       이제 한국과 중국은 일본을 능가하는 바둑대국.
       거기서 활약하는 젊은 영재를 응원하는 것은 좋은 일 아닌가요?

  ㄴ 13 / 2
      오타니를 나쁘게 말하지 마라. (댓글 주인의 '지난글'을 보고 하는 말 같습니다)

  ㄴ 22 / 0
     댓글 주인은 MLB기사에 자주 욕을 먹는 것 같은데
     자신의 말에 책임을 지지 않는 사람인가요?

 ㄴ 48 / 7
    해외에서 활약하는 일본인을 응원할 수 없는, 이런 속좁은 일본인이 있다니.

  ㄴ 23 / 2
     썰렁한 댓글이다~  정도껏 해야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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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 24-06-11 14:54
   
으유~ 귀엽네
둥굴레차 24-06-11 15:43
   
스미레 3단 천재군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