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은 정치적으로 이미 중국의 영향력을 크게 받습니다. 중국을 모국으로 생각하고 '하나의 중국'에 동조하는 세력도 많죠.

따라서 언론 조작과 선동을 통해 중국이 주장하는 바를 충분히 대만에 주입시키기가 용이 합니다.

그리고 한류의 영향력이라는 측면을 좀 더 다층적으로 보면 거시적인 영향력보다는 미시적인 영향력이 더 크다고 볼 수 있고 경제적 이익 측면에서도 표면적인 부분보다는 배경적인 부분이 큰 것도 사실이긴 합니다.

다만 문화적 아이콘으로 '한류'는 확실한 자기 자리를 만들어 놓은 상태기 때문에 일시적인 변동은 적어서 하나의 장르로 인식되며 오래도록 유지될 것으로 보입니다.

주춤해서가 아니고 대만은 중국과 다름이 없습니다
대만의 자기정체성을 생각해보세요
프로파간다에 넘어가지마세요

영 별로인게 아니라 갑작스럽지 않은게 된거지 스며들어서 특별이 논할 단계를 넘어선거임

판매량이 증명하고 관련상품이 계속 수요가 높아지는게 증명함

한류는 한국의 문화가 해외에 미치는 문화 전반을 일컽지만,
내부적으로 항목별로 하나하나의 물리적 구조를 보면 인적 시스템입니다.
현재는 인적 시스템이 무너진 적이 없습니다.

영화의 경우에는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으로 변화하면서 약간의 변화는 있지만,
그 외적 규모를 보면 외연은 더 거대해졌다고 보입니다.

그 외의 노래, 만화 등도 크게 변화는 없습니다.
어떤 큰 변화가 생긴다고 해도 급작스럽게 축소되는 일은 없습니다.
점차 축소될 수는 있습니다. 뭐 전쟁이 일어난다는 가정이라면 급작스럽게 변화할 수 있지만,
이는 너무 어처구니 없는 가정이구요.

그 대만 사람의 말은 100% 거짓말이라고 보면 됩니다.
0.0000000001% 맞는 부분이 없습니다.

대만 간판 여배우 임심여 “ 한국 음식이 인기인 것은 드라마나 영화 마다 출연하는 식사장면에 음식과 식품이  시청자들에게 먹고 싶은 욕구를 불러일으키기 때문 !! ”

이미 지들끼리도 깊숙히 일상화 된 걸 뭔 화류가 어쩌고 개소리

한류가 이젠 특별한 현상으로 보는게 아니라서 그럼.
햄버거 피자 처음 들어올땐 정말 신기한 신문물이고 아주 왁자지껄 하게 이야기하고 품평했지만, 지금 햄버거 피자 먹는게 대수가 아니지요. 먹고싶은 사람 먹는거고, 안먹는 사람은 안먹는 단계에 온거죠. 한류는 이미 정착했습니다.

지금 아이유가 월드투어 하고 있는데 유럽에서도 전석 매진임.  빌리 아일리시, 아리아나 그란데 이런 가수들이 공연했던 곳에서 매진임. 이게 무슨 의미냐 하면 이제 한류는 서브컬쳐가 아니라 세계시장에서 주류가 됐다는 얘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