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전문지식이 없다 보니...
급발진이다 아니다... 섣불리 논쟁에 끼어들 수가 없네요...
다만... 급발진은 아니더라도 제조사 결함인 편이 좀 낫지 않나 싶기도 해요...
누군지도 모르는 가해자의 인간성만큼은 나쁘지 않았으면 싶기도 하고...
40~50대 한창 때의 가장을 잃고 남겨질 처자식들을 생각하면...
가해자 개인의 책임이면 그 많은 피해자들의 유족들에게 보상이나 해줄 수 있을까 싶고...
그냥 가해자는 감옥 가고, 가해자 개인의 재산 나부랭이 수많은 유족들에게 얼마나 돌아갈런지,..
차라리 대기업인 제조사 쪽에 뭐라도 책임이 있어서 보상을 해야 한다면...
젊은 나이에 가장 없이 긴 세월 살아가야 할 유족들에게 그 편이 나을 것도 같아서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