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사이클은 더 빨라지고 손해기간이 길어졌으면 수익구간을 짧아졌음.
또한 새로운 기술 유입으로 추가 사이클도 있어 예전의 반도체사이클 데이터로 예측하는 것은 오류가 많음. 예를 들어 예전의 반도체싸이클은 주기가 일정한 사인 그래프에 가까웠다면, 이젠 주기가 일정하지 않은 불규칙 그래프에 더 가까움.
삼성에 제일 아쉬운 것은 애쉬드래곤이 이과적 머리가 있었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선두 기업이면 투자 대비 손해가 잇더라도 신기술에 투자를 많이 해야 하는데
돈만 보고 있다는 점은 참 아쉽습니다.
삼성이 쌓아 놓은 것이 있어서 빠른 추격을 할 수는 있겠지만,
이제는 앞서가야 하는데, 아직도 빠른 추격은 아니라고 봄니다.
그렇다고 일본처럼 갈라파고스로 가라는 말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