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의 관계자에 의하면 SK하이닉스가 용인시 원삼면의 반도체 공장을 내년 1월부터 착공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당초 내년 3월 착공 예정이었는데 2개월 앞당겨진 겁니다.
업계 관계자는 "조기 착공에 이어 반도체 공장 2기 동시착공도 검토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공장의 기반시설인 폐수처리장을 3분기부터 짓기 위해 용인시에 착공신청서를 냈고 협의를 진행 중입니다.
SK하이닉스는 용인 반도체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에 122조 원을 투자하기로 밝혔는데 현재는 부지조성 공사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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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바뀌자마자 공사진행속도 초스피드 일사천리 ㄷㄷㄷ
역시 경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