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농축우라늄 시장은 러시아 로사톰이 점유율 46%·중국이 10~15%를 각각 차
지하고 있다. 이들이 세계 450개 민간 원자력발전소에 농축우라늄을 공급하고 있
다. 러시아와 중국이 상업적 농축우라늄 공급망을 과점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
미국도 자국의 농축우라늄 수요량 22%를 러시아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이
다. 따라서 러시아나 중국이 농축우라늄 공급 규모를 축소할 경우 글로벌 원자력
에너지 안보에 심각한 위협으로 이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한국 정부는 민간 원자
력발전소에 사용할 농축우라늄 생산 및 공급을 위한 한·미·일 3자 국제 컨소시엄
구축을 추진하면서 자연스럽게 한·미 원자력협정의 개정을 끌어내는 것이 바람
직하다.”
https://www.skyedaily.com/news/news_view.html?ID=219329
농축우라늄 시장도 전체 46프로가 러시아죠.
러시아를 버릴경우 난감해지구여.
여기에서도 핵연료 재처리 시장이 열릴 가능성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