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받으면 생필품을 사지 않고 구두쇠처럼 처절하게 돈 모아서 아이폰과 명품백을 삼.
그리고 자기 검소하다고 자랑하고 다님.
정말 구질구질하게 돈 모아서 명절 때 손자들 용돈 과하게 주는 시골할머니의 도덕적 다운그레이드임.
그러다 건강 해치면 또 따로 정부에게 돈 내놓으라고 떼 씀.
"요즘 세상에 명품백 하나 정도는 있어야 하지, 그것 하나 사면 얼마나 오래 쓰는데... 아이폰 하나 사서 오래 쓰면 그것도 서민 아닌가요?"
요 ㅈㄹ 떪.
P.S. 심한 경우에는 렌트 아끼려고 노숙까지 함. 그리고 주거의 자유라면서 압구정 같은데서 노숙하며 주거의 자유에 맞게 압구정동에서 집세 낼 정도 돈 내 놓으라고 떼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