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람이 쓰러져서 출동한 구급대원들에게 자기집으로 귀가 시켜달라고 요청, 소방대원들이 함께 집을 갔으나 집이 문앞부터 50cm로 쓰레기 더미로 쌓임, 도저히 사람이 살 수 없는 공간이라 병원이송 결정. 병원문제를 떠나 주거환경부터가 스스로 자초한 죽을 사람임. 거기다 술에 의지했다니 알콜중독자였을거고 참고로 집안 안치우고 쓰레기 더미로 사는건 습관이나 반지하같은 주거환경의 문제가 아니라 저장강박증이라는 진짜 정신병임. 그리고 저게 특이 케이스가 아니라 독거인들에게 흔한 생활양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