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잡담게시판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21-02-09 09:34
장모님이 반위에 걸렷는데..
 글쓴이 : dlwkd
조회 : 1,060  

대장암 2기라네요
며칠전  수술햇는데
원래 병동에 보호자가 없이 하는데
병원에서 연락옴
보호자가 필요하다네요

장모님이 치매가 잇으신데
병원에 입원한걸 자꾸 까먹고  링켈 주사바늘을  자꾸 뜯어버리고
더 큰 문제는 하루에 화장실을 150번 넘게 간다는거..
화장실간걸 잊어 버린 모양 이라네요

며칠 간호 햇는데..
제가 더 지치네요

ㅋㅋ
에휴..힘드러~~~~~~~~~~~~~~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별명11 21-02-09 09:36
   
반위는 간암 아님?
     
dlwkd 21-02-09 09:36
   
모든 암이 반위라고 안하는가요??
          
소풍 21-02-09 09:38
   
위암입니다.
               
별명11 21-02-09 09:39
   
아...ㅋ
     
쌈바클럽 21-02-09 09:37
   
위암인줄...알고 있었는데 위라는 글자 때문에.
     
배신자 21-02-09 09:41
   
반위는 그냥 위가 뒤집어지다라는 뜻으로 먹은 걸 자꾸 토하는 현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암에 걸렸을 때 자주 발생하는 현상이구요. 어떤 암 때문인지는 모르는거쥬.

위암, 간암, 대장암 등 내장에 관한 모든 암들이 반위를 동반할 수 있거든요.
          
쌈바클럽 21-02-09 09:43
   
안그래도 검색해보니까 위병이라고만 나오더라고요. 아무래도 증상에 따른 명칭이었나보네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배신자 21-02-09 09:44
   
우리 아버지가 폐암이셨는데 반위 증상이 있으셨어유. ㅠ.,ㅠ
flowerday 21-02-09 09:37
   
힘드시겠어요..
과부 21-02-09 09:41
   
허준에서도 나오던데 반위는 위암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옛날부터 우리 선조들이 많이 걸리던 치료가 불가능하던 암이었죠.
오늘비와 21-02-09 09:41
   
토닥토닥...
빠른 쾌유를 빕니다..
기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