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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9 10:14
전 선입견을 기반으로한 외국인 조연 배역 설정이 승리호에서 젤 재미있게 봤던 부분입니다.
 글쓴이 : 두루치기
조회 : 668  

최종보스 세련된 영어쓰는 거대 IT  CEO, 독일어 쓰는 경찰, 텍사스 사투리 쓰는 레드넥 수집꾼, 인도 억양의 영어 쓰는 상담원, 프랑스어 쓰는 사랑꾼 등등 우리가 가진 각나라 사람들의 선입견에 기반해서 배역 설정한 것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pc들이 봤다면 환장 하겠지만 선입견 또한 어느 정도 사실이니... 솔직히 어설픈 영어나 한국어 사용하는 것보다 연기는 떨어지더라도 자국말로 대사하는 것이 영화에 집중이 더 잘되는 것 같습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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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게시판 21-02-09 10:17
   
진짜 자동번역기가 활성화되면 외국어 배우느라 스트레스 받진 않겠네요. ㅎㅎ
타호마a 21-02-09 10:19
   
예 블랙팬서 .. ..한국어  흠 욕 나오긴 함..
아발란세 21-02-09 10:19
   
각자 자기말 쓰는게 인상적이긴 했슈 ㅋ
쌈바클럽 21-02-09 10:21
   
작가 입장에서 자동통역은 진짜 편한 설정 같긴 한데 배경이 미래라 자연스럽더라고요. 그래서 나중에는 서로 어떤 언어로 대화하는지 저는 크게 신경도 못썼어요.
하얀그림자 21-02-09 10:25
   
돈 내놔~!
     
하얀그림자 21-02-09 10:26
   
외국인이 한국 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