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당첨되는 순간 가족도 믿으면 안됨
자신 이외엔 모든이들이 자신의 돈을 노리는 적이라고 생각해야 마음편함
직장 동료 친지는 물론이고 심지어 남편 아내 부모 자식도 마찬가지임
인정머리없고 매정하게 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그게 현실임
될리는 없겠지만 나라면 1등 당첨되는순간 평생 가족포함 모든이들에겐 영원히 비밀로하고 평범하게 직장다니면서 그돈으로 적당히 호의호식하며 살꺼임 어찌보면 그게 가장 현명한 처사임
영원한 비밀도 없고 세상에 공짜도 없습니다. 가족들을 위해선 쓰는게 맞겠지만 독립한 자식에게는 적당한 지원만 해주고 자신의 투자로 돌리는게 맞는거죠. 돈이있어도 자식과 아내가 다 떠나간다면 그럼 돈의 의미가 있을까요? 아내나 남편이 당첨되고서 오랫동안 숨기다가 나중에 실수로 알려진다면 그럼 당신은 그것에 배신감을 느끼는게 정상입니다. 역지사지는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