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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9 18:11
우리는모르는 일본에서 말하는 한국문화?????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1,358  


지들 얘기를 남의얘기처럼하고자빠졌네....

오죽하면 만화가다나오냐?


이세계 화장실에서 똥을싼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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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생의 21-04-19 18:12
   
쿵쾅이처럼 보이는 저 아줌마는 과연 정체가 뭘까
커피나무 21-04-19 18:16
   
똥은 처음 듣는 이야기인데

미안하다는 소리 안하는, 아니 못하는 사람이 꽤 많음.
나이가 많아서,
직급이 높아서,
돈이 많아서,
위에 나온것처럼 지는것 같아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미안하다는 소리 못하는 사람 많음.
짤몬 21-04-19 18:17
   
똥같은 소리 하고있네..ㅋㅋㅋ 똥떵어리들이..ㅋㅋㅋㅋㅋㅋㅋ
새콤한농약 21-04-19 18:36
   
풉... 살짝만 스쳐도 미안하다고 하는데 뭔 개소리야..
화생야 21-04-19 20:57
   
저 분은 지금
현상을 가지고 의도를 왜곡하며 폄하하는 것이죠.

경험적으로 볼 떄 '미안합니다'라는 말이 편하게 나오지 않는 문화는 맞는 것 같습니다만,
일단 진다고 생각해서 안하기보다는,
괜찮을 거라고 생각해서 안하는 것이 큰 것 같습니다.

비슷하게 반대로 내가 피해보는 입장이 되어도 뭐 별거 아닌데.
뭐 이렇게 되는.

이게 큰 단점이 있죠.
친하게 정으로 퉁쳐지는 관계에서는 괜찮을 수 있는데,
아닌 경우 소통의 기회가 적어지면서 무뚝뚝해지는.
오해도 사고요. 가래로 막을 것 호미로 막게되죠.

비슷한 이유로,
상대를 칭찬하고 인정하는 문화도 좀 부족합니다.

뭐 별거 아닌데 그거 가지고. 하는거죠.
당사자든 아니든 공통적으로.
겸손하다고 하는데,
어찌보면 방어적이 된거죠.

정치인들한테서는 더욱 심하죠.
인정할 줄 모르고 오로지 비난.

그러다보면,
큰 일을 할 때 초인이 아닌 이상,
지쳐서 말라 죽어가죠.

문재인 대통령이 그런 상황일겁니다.

사회가 칭찬에 인색합니다.

우리나라 출산율이 낮은 것도
그런 문화가 있을 것이라 봅니다.
두렵고 피곤한거죠.
뭘 해도 인정받고 칭찬받기 쉽지 않거든요.
과연 내 아이가 칭찬받고 인정받는 사람으로 클 수 있을까.

아이만 잘 낳아 길러도,
그 부부에게 큰 칭찬을 주고
사회에서도 그 부담과 기여를 인정을 해주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