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기사.
과거 인터뷰.
요약:
평소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에 대해 자부심 같은거 1도 없음
그래서 한류라는 딱지를 떼어야 성공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음.
즉 한류라는 것은 한국문화, 한국인이어서 성공한게 아니라 순수 자신같은 프로듀서들의 역량의 결과물이라고 생각함.
비단 jyp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 엔터 업계 수장 몇몇도 같은 생각을 가짐.
ex)
그래서 야심차게 진행한 프로젝트가 바로 니쥬임 ㅎ
세계적인 기획사가 되기위해선 한국이라는 라벨이 프리미엄이 될수 없다는 평소 그의 철학이 그대로 드러나는 발언임.
그런데 그래서 생각해낸게 일본인? ㅎ
이런 부분에서 일본의 소니 엔터와 뜻이 맞았던것.
"제이팝 걸그룹의 세계진출 프로젝트."
(참고로 소니 뮤직은 일본의 대표적인 쿨재팬 프로젝트 참여기업임)
하지만 기대와 달리...
니쥬는 일본 내수형 그룹에 머뭄
해외에서 별다른 실적이 없음 ㅋ
mv를 올려도 일본 조회수가 대부분 ㅎ
평소 jyp 아이돌들 조회수 추이와 비교해 볼때 적잖게 당황했을것임 ㅋ
그러자 예상대로...
일본 언론이 슬슬 견제하기 시작 ㅎ
"니쥬 미이히 출동에도 폭발하지 못하고 박진영의 수완에 의문의 소리"
"데뷔 전부터 그렇게 선전비를 쏟아부어서 싱글 2장 모두 30만장 넘는 판매량으로는
니쥬의 프로듀서 박진영 씨를 향하는 눈길도 엄격해지겠죠. 앞으로 곡이이 팔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 본격적인 분석이 시작, 경우에 따라서는 니쥬의 대폭적인 전략 변경도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음악 관계자)
위 일본 기사는 mr스미스님 글에서 발췌했음
30만장이라는 건 일본 국내 실적으로 볼때 그닥 까일만한 성적은 아님.
얘네가 까는 이유는
한마디로 이거임.
"니가 우리 쿨재팬 프로젝트를 도와 제이팝의 세계진출을 돠준다길래 협력한다 했지, 우리가 언제 우리 나라에서 쟈니즈같은 기업들하고 경쟁하라 그랬니? 앙?"
여기저기서 쪼이자 다급했던 jyp 결국....
ㅅㅂ 한류 버려야 산다며?
너의 그 뛰어난 프로듀싱 능력으로 케이팝 딱지 버리고 훌륭한 제이팝 걸그룹으로 세계에서 성공해라.
한류 딱지 이용하지 말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