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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19 19:42
심각합니다.. 갑자기 지루가 생겼습니다. 도움요청
 글쓴이 : 바이론
조회 : 886  

일단 전여친과의 관계때는 항상 제가 을이었거든요

하다가 여친이 아프다 하면 꼬무룩 당하고 

혼나기도하고 꼬무룩 당하면 막 저도 미안해서 어쩔줄 몰라하고

일단 빨리 사정하자는 마음으로 후딱 끝냈거든요

콘돔도 항상 착용했고요

지루는 절대 아니었고 거의 조루직전? 정도 였는데 그러다

현재 여친을 만나고 있거든요(썰들은 제 이전글 보면 나옵니다.)


하 일단 현재여친은

해달라는거 다해주고 

일례로 아침에 같이 일어나서 안고있다가 빨아줄까? 하더니

빨아주고

한번 빨면 제가 원하는데로 계속 빨아주고

콘돔도 안끼고

모든 자세도 다해주고 그냥 너무 좋습니다.

현재 여친은 만나고서 집에서 만나면 보통 1시간 씩 3번 +아침에 출근전에 1번

거의 이정도로 하는데

이게 문제가 저렇게 길게 하는이유가

현여친이랑 하면 나오질 않아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진짜

저도 미안해서 피스톤만 1시간을 안쉬고 그곳에 엄청 집중하면서 했던적도 있는데

결국 못쌌고요

못싸고 자세를 바꾸니까 여친 그쪽이 마른게 느껴지는거예요

그러더니 갑자기 엄청 미안해지면서 꼬무룩 할라고 하는데

여친이 괜찮다고 또 빨아주면 다시 서서 하는데 역시 안나옵니다.

최근엔 그렇게 3타임 끝내고 화장실에서 씻다가 제가 뒤로 해서 또 사정은 했고요

거의 매일 하는데도 

3일에 1번 정도? 겨우 사정하는거 같습니다 

여친은 괜찮다고 하는데 여친도 이거때매 운동한다는식으로 말하고 

저도 출근할때마다 다리가 후들거리고요

갑자기 이렇게 되서 지금 너무 심각하거든요


뭔가 해결책이 필요한데

이게 심리적인거 같은데

혹시 지루일때 관계중에 정신을 어떤식으로 컨트롤해야하는지 그런거좀 알 수있을까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안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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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치킨 21-04-19 19:44
   
이 부분은 ㅇㅈㅇ;; 병원에 1차적으로 가셔서 병행하시는게..;;
     
바이론 21-04-19 19:44
   
이게 또 아예 못싸는건 아니고 전에는 진짜 조루같았거든요
moots 21-04-19 19:45
   
변강쇠~! 꼭 사정을 해야 좋은건 아니죠 별 문제 없어 보이는데요
     
바이론 21-04-19 20:09
   
다행인건 죽지는 않는다는건데 그냥 편하게 생각해볼까요
fox4608 21-04-19 19:45
   
심각하게두 여긴 모쏠게시판이라서리..ㅎ
잔트가르 21-04-19 19:47
   
일단 자~땡을 자주 많이 해보세요
죄수 21-04-19 19:48
   
심리적인 요인이 있을수도 있겠지만
한동안 쉬었다 해보세요
매일 한시간씩 3-4번이면 님 거기도 많이 무감각해져있을듯
이름귀찮아 21-04-19 19:48
   
모쏠이라 모르겠슴

하다가 안되면 그냥 멈추세요

마무리를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것도 고정관념임
     
바이론 21-04-19 20:08
   
여친도 똑같은 소리하는데 뭔가 미안해서
호라호라 21-04-19 19:48
   
예전에 지루병 걸려서 싸지 못하고 전립선만 겁나 땡기면서 아펐는데 ... ... 그때 어찌어찌 여친이랑 헤어지고 새 여친 만나서 고쳐졌습니다. 님도 새여친 만나면 해결 될 수 있음
     
바이론 21-04-19 20:08
   
오우 안되요 ㅋㅋ
풀어헤치기 21-04-19 19:48
   
연령대를 몰라서...
댓글 달까말까...고민했는데...
전립선에 문제가 왔을 가능성도 열어둬야 합니다.
     
바이론 21-04-19 20:08
   
30대 초반입니다 ㅜ
Dionysos 21-04-19 19:49
   
그 시간까지 여친도 못느낀다는게 문제.
     
이름귀찮아 21-04-19 19:50
   
초딩이 발랑 까져가지고
     
바이론 21-04-19 20:07
   
아 여친은 계속 그냥 좋다고해요 진짠지아닌지 몰겠는데
화생야 21-04-19 20:08
   
꼭 사정을 해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시길.

그냥 여체를 즐겁게 마사지 해주겠다라는 자세로 임하면,
서로 부담없이 온전히 집중할 수 있어서 좋음.

중간에 한 사람 컨디션이 안좋으면,
사정했다치고
서서히 좋게 마무리 해주면 되는거고,
추후 정 찜찜하다 싶으면 혼자서 해결하면 되는 것임.

중요한 것은 여체를 이용해서 사정하는 것이 아니라
스킨십을 통해 서로 교감을 하는 것임.

그렇게 부담없이 임하다보면,
상대방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며,

자신보다 상대방에 좀 더 집중하다보면,
오히려 사정도 더 잘 되고,
굵고 짧게 서로 즐길 수 있음.

상대방과 합일을 이루고자 본능적으로 사정이 절로 됨.
아득해짐.
     
바이론 21-04-19 20:10
   
저도 그러려고 하는데 자꾸 하다보면 그곳에 집중이 되네요 ㅜ
사정 아직 안하나? 좀더 오래하면 여친이 힘들거같은데 막 이런 생각들이 떠오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