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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18 18:34
우뭇가사리 안 무봤다는 분들은 누구세요?
 글쓴이 : 양산한주먹
조회 : 375  


옛날에는 함석으로 만든 길다란 통에 콩국이랑 얼음 둥둥 띄워서
아줌마 한릇 주이소 하면 바로 썰어서 콩국에 넣어 줬는데
그 함석 통은 못찾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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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을 숨기는 한주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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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라봄 21-06-18 18:35
   
저요....쩝
기회가 없었응
황룡 21-06-18 18:35
   
첨 들어봄 ㄷ ㄷ ㄷ
긴양말 21-06-18 18:36
   
머 ㅅㅂㄹ
인왕 21-06-18 18:36
   
슬슬 올라온다이?
화난늑대 21-06-18 18:37
   
     
양산한주먹 21-06-18 18:39
   
아이유짱 21-06-18 18:37
   
나다 ㅅㅂㄹ
Mark 21-06-18 18:38
   
엄마 손잡고 시장 따라가서 시원하게 한그릇! 키야~
winston 21-06-18 18:38
   
먹어봤는지 아닌지
몰라요
라크로스 21-06-18 18:38
   
아이고 할매 맛있게 드시네
그릇채로 후루룩 드링킹해야 맛나제 암만
짤몬 21-06-18 18:40
   
ㅋㅋ 마이찌..ㅋㅋ 콩국에 우뭇가사리..ㅋㅋ
부분모델 21-06-18 18:41
   
비오는새벽 21-06-18 18:44
   
콩국~요새도 남포동 먹자골목엔 파나요?
못먹어본지 한참 지난듯 하네요.
애기강뭉 21-06-18 18:47
   
마싯음... 엄마가 만들어주는데
풀어헤치기 21-06-18 18:47
   
여름방학 때...할부지,할무이 집에 가면...
손주왔다고....젤 먼저 내주던...
우뭇가사리 콩국....묵꼬싶따.
깐족깐족 21-06-18 18:55
   
윗지방은 안 넣어서 먹던데..
bluecrier 21-06-18 19:01
   
동네 웬만한 마트나 슈퍼에 두부처럼 우뭇가사리 팩으로 된 제품 볼 수 있어요
말좀해도 21-06-18 19:05
   
엄청 어릴 적에 시장 따라갔다가 한 사발의 (50원인지 150원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우뭇가사리 콩국수는 그 어린 나이에도 천상의 맛이었는데 그 이후로 아무리
찾아 먹어도 그 맛을 찾기 힘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