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다고는 말못하겠죠. 그들도 영향을 끼칩니다. 일본은 예전부터 로비을 많이 해왔던 나라이며, 미국에서도 로비을 많이 하다보니, 미국정부에서 그걸 제한하기도 했습니다. 한국은 더 심하겠죠. 한국정치인들 중에 뭔가 떨어질 떡국물이 없나하고, 어슬럴거리는 부류들이나 벌써 받고있는 사람들도 있을겁니다.

러시아 같은경우는 유가보복이 제일 큰문제일겁니다. 아무리 중동에서 증산을 한다해도, 분명 한계가 있으며, 비협조적으로 나올 나라도 있으니깐요. 거기다 사우디는 전에 오펙과 함께 러시아을 지원할꺼라는 발언도 했습니다. 바이든의 방문으로 사우디는 중립이라고 봐야겠죠. 반대로 러시아는 이란에 방문했고, 여기서 드론을 확보하며, 이걸 친러세력들에게도 뿌릴겁니다. 전쟁이 확산될 가능성도 있다는것.

미국의 중간선가가 11월이며, 그전부터 에너지을 확보해놔야합니다. 거기다 바이러스 창궐로 인해서 피해는 확산될것이며, 여기에 유가보복을 하게되면, 물가상승을 주도하게 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거기다 중국까지 봉쇄을 하고, 이게 전면적 봉쇄면, 그때는 말그대로 헬게이트가 되버립니다. 세계경제는 박살이 나버리는거죠. 주가고,부동산이고,환율이고 뭐고간에 개박살 나버립니다. 여기에 겨울에 기후위기로 눈폭탄이 떨어지면, 얼어죽는 사람들까지 생길수있습니다. 진정한 헬게이트가 열리는거죠. 참고로 일본은 작년 겨울에 눈폭탄으로 물류.생산이 마비됬습니다. 그것도 2달동안 말입니다.

지금 제가 말한것들은 최악의 상황을 말한겁니다. 언제든지 협상으로 좋게 해결이될 가능성은 열려있습니다. 그러나 기후위기만큼은 우리 인간은 어쩔수없다는것.

참고로 중국이 전면적인 봉쇄로 가면, 그때부터는 약조차도 재대로 구할수 없는 상황이 펼쳐질겁니다. 인도에서 생산하는 약은 원재료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걸 미국에 수출하고 있죠. 인도의 제약산업 뒤에는 중국이 있습니다. 서로 협력하는 관계입니다. 이것만 있는게 아니라 모든 공산품에 영향을 끼칩니다.

모든 일에 참견하는 애들인데 선거때는 당연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