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카 와이티티가 나탈리 포트만에게 스타워즈 영화에 나와보고 싶은지 물어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타이카 와이티티 감독과 함께 '토르 : 러브 앤 썬더' 촬영을 마친 나탈리 포트만이 그에게 "다음에 무슨 영화를 하느냐"고 물었을 때, 와이티티는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를 작업하려고 한다. 혹시 스타워즈 영화에 나와보고 싶었던 적이 있느냐?"고 답했다고 합니다.
그녀가 "저 스타워즈 영화들에 나왔었는데요"라고 답하자, 그는 웃으면서 "까먹었다" 고 말했습니다.
나탈리 포트만은 스타워즈 에피소드1~3의 메인 히로인 파드메 아미달라 역을 맡았으며, 최근에도 '오비완 케노비'의 회상씬 등에 등장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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