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부총리가 경제의 펀더멘털이 건실하다는 말을 하면
거의 국가부도 직전이리고 보면 됨.
강경식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원 장관, 1997년 10월 27일 확대경제장관회의 발언
"한국 경제는 기초여건(펀더멘털)이 건실해 동남아 국가와 같은 외환·금융시장의 위기상황으로는 이어지지 않을 것이다.”
불과 한 달 도 안되어 11월 22일에 IMF에 200억 달러 요청함.
이는 마치 남자들의 유명한 마지막 유언과 같은 것.
- "괜찬아, 그정도론 안 죽어"
- "걱정하지마. 여기 충분히 튼튼하고 안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