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양보해도 10월까지 말이죠.
이렇게 확실하게말하는이유는, 백신 공급계획때문입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3분기에 8000만회분 백신이 들어오게되는데, 이를 유통기한까지 고려하여 생각해보면 늦어도 10월까지로 생각할수있죠.
이중, 유통기한이 길다는 노바백스까지 고려해도 10월쯤되면 그 외 백신은 유통기한도래에요.
즉, 맞출수밖에 없다는겁니다.
(덧붙여, 이때까지 못맞추면 4분기 9000만회를 처리못합니다(.......))
그리고, 이런거때문에 현재 지자체 요일별 접종으로 접종역량키우기하는거고, 본격 보급되는 3/4분기부터는 하루 70-80만이 아니라 하루 100-150만명으로 달려간다 봐야하기에 실제로는 3/4분기내 접종완료로봐도될듯합니다.
추가로, 질병청 계획에따르면, 3분기부터는 2분기 접종기관의 3-4배로 접종한다고 계획세워놨습니다. 너무 걱정 안해도될듯합니다.
ps. 교직원/고3계획 별도로 나온거보고 20-30대 늦게 맞는다고 오해하실수도있는데, 이는 방학시작하자마자 1회차접종/ 방학끝날때 2회차접종 해야하기에 별도계획 세우는걸로 보입니다.
물론, 40-50대보다야 늦게 맞겠지만, 그렇다고 4분기로 밀리는일은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