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아무것도 아니에요. ㅋㅋ 더 웃긴 것이 있습니다. 우영우를 보고 사건 사례에 남편이 아내를 폭행하는 사건이 나오자.. "모든 한국인 남편은 아내를 폭행한다!" 이러고 퍼트리고 다니고 있어요. ㅋㅋ 보통 인간은 사람을 볼때 장점을 봅니다. 하지만 일본인은 한국인에 대한 모든 것에서 오로지 나쁜 점만 보고 약점만 봐요. 정신병자 수준입니다.
일본인과 한국인의 또 다른 점이 뭔지 아나요? 한국인은 공개 석상에서 뭔가를 비난하거나 싫은 소리를 하기 싫어합니다. 하지만 일본인들은 반대에요. 방송 인터뷰나 프로그램에서 한국을 비난합니다. 이것을 한국인은 이해를 못하는데요. 일본인들은 소문이 퍼지기를 바래요. 그래서 공개 석상에서 무례합니다. 반면 상대와 단 둘이 있다면.. 소문도 안퍼지고 상대에 반격을 당할 수가 있으니 뭐하러 그러냐는 것이죠. ㅋㅋ 단 둘이 있을때는 조용하고.. 사람들이 많거나 공개 석상에서는 혐오 발언을 하는 이유가 그것이에요. 한국과는 정확히 반대에요.
외국인들이 일본인에게 자주 하는 지적이 '일본인은 혼자 있을 땐 소심하지만 집단에 속하면 저돌적으로 변한다'라는 것임. 아마도 님이 말한것처럼 공개석상에서 혐오 발언을 하는것은 혼자 있을 땐 스스로의 나약함을 의식해서 하지 못하는 말을 집단에 의존해서는 과감하게 하게 되는 경향도 있는것이 아닐까하네요.
그리고 두 번째는 일본인은 특히나 집단주의적이기 때문에, 집단에 의해 개개인이 규정되는 경향이 유독 강하거든요. 그 때문에 단 둘이 있는 상황에서의 상대방에 대한 모욕이 다른 나라에 비해 효과가 약한 것입니다. 개인의 주체성이 강하고 자신의 양심에 따라 스스로의 가치를 규정하는 사회에서는 단 둘이 있는 상황에서의 모욕도 큰 문제가 됩니다만 자신의 가치가 오로지 집단에 의해 규정되는 경향이 절대적인 일본에서는 개인이 개인에게 한 모욕은 그것이 집단으로 퍼지지만 않으면 그냥 가볍게 무시해버리면 그만인것입니다. 때문에 일본인은 싫은 상대에게 최고의 형벌을 주는 방법으로써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상대의 치부를 알리는것에 집착하는 것이겠지요. 그리고 그 치부는 진실이든 아니든 그건 중요하지 않습니다. 대놓고 꾸며도 상관없어요. 왜냐하면 세계에서 가장 '현상가치주의적'이기도 한 일본인들은 어떤 거짓을 퍼트려 그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사실로 받아들여지기만 한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실'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한국은 공개 석상에서 인종이나 국가 등의 비하 발언을 안합니다. 일본은 정확히 반대에요. 그냥 일상생활에서는 별로 비하 발언을 못봅니다. 그래서 멍청한 일빠들이 일본 일반 국민은 괜찮다고 생각하죠. 이유는 간단해요. 면전앞에서 했다가 반격을 당하거나 맞을 수도 있으니까요. 하지만 공개 석상에서는 갑자기 슈퍼맨이 되어서 마구 잡이로 혐한 발언을 하는 것이죠. 한국과는 완전히 정반대에요. 일본은 공개 석상에서 무례를 해야 가장 안정하고 편안한 것이라고 여깁니다. 이러니 일본의 망언은 계속 이어지는 것이죠.
저 댓글보니.. 전 평소에도 일본은 한국과 닮았다기 보다 요즘의 중국을 보면 중국과 일본이 상당히 닮았다는..저 사람이 쓴 '국민성'이 일본은 중국과 닮았다고 느낌.
한국은 유교의 영향 때문인지 도덕률이 엄격한 것에 비해, 일본이나 중국은 남을 쉽게 도와주지 않는, 그런 비열한 국민성을 가졌다고 느낍니다.
일본 국회의원이 "우리가 형님이다" 이렇게 주장하고 기분좋아서 웃습니다. 한국의 국회의원이나 언론은 반격을 안하죠. 그러면 뭔가 하늘인가 어디서 한국을 지켜보고 착하다고 칭찬을 해줄줄 압니다. 하지만 일본인은 전혀 다르게 생각해요. 할 말이 없으니 반격을 못하는 것이 아닌가? 이럽니다. ㅋㅋ 왜냐면 공개 석상에서 혐오 발언이 일본에서는 정상이에요. 단 둘이 있을때 혐오발언은 바보나 하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자신이 반격당하고 맞을 수도 있는데 그러냐는 뜻이죠. 주장을 다수에게 알리지도 못하는 것도 물론이구요. 그러니 공개 석상에서 무례한 발언을 하는 것은 되려 정상인 것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