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더라도 준비는 해놓고 해야겠죠. 그런데 지금은 아닙니다. 우리가 받을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겁니다. 그걸 누가 감당해야할까요? 잘못했다가는 피해을 당하고, 국민들은 그 비판을 현 정부에게 돌릴것이며, 그다음 미국에게 돌릴겁니다. 친미가 졸지에 반미가 될수도 있다는것. 아주 예민한 사안이라, 우리는 계속 지켜보는게 나을겁니다.
그리고 미국도 지금 내부가 어수선합니다. 선거기간이 다가올수록 분열이 심해질것이며, 잘못했다가는 미국내에서 내전이 일어날수도 있습니다. 우선은 선거가 끝날때까지 결과가 나올때 까지만이라도, 지켜봐야할겁니다. 미국내 sns상에 이상한 말들이 돌아다니고 있다고 하더군요. 총기벨트가 엄청나게 팔렸고, 총기도 많이 팔려나가고 있다고합니다. 갑자기 말입니다.
대만을 예로 들자.
대만은 중공에 엄청난 흑자를 내고 있다.
즉, 중공이 제재하면 엄청난 타격을 입는단 말이다.
하지만 중공은 대만, TSMC가 손해를 보더라도 반도체 안 판다니까 찍소리 못했다.
기껏 제재 한다는게 과자 부스러기, 갈치 등 350만 달러 정도 제재했다.
이게 뭘 의미할까.
중공 내 반도체 공장 문 닫으면 실업자 대량 발생과 반도체 수급 작살나기 때문에 찍소리 못하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문화, 생활용품 등 손해 보더라도 큰소리를 쳤어야 했다.
반도체는 우리나라가 최고라 자신하지 않는가.
왜 휘둘리는지 알 수가 없다.
이 정권의 친중공이라 볼 수밖에 없다.
말만 국익극대화
대만하고 보조를 맞추면 되는 것임.
생각해보세요.
TSMC 반도체 안 팔고 공장 폐쇄
삼성 반도체 안 팔고 공장 폐쇄
하이닉스 반도체 안 팔고 공장 폐쇄
이렇게 셋이 같이 큰소리 치면 중공 찍소리 못합니다.
대만에는 큰소리 못 치고 우리나라가 만만해 보이니까 지랄하는 겁니다.
미국이 실수한게 사드때였음.. 혈맹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미국한테 뒷통수 오지게 맞은거임.
미국의 국익을 위해 사드설치한건 뻔한 사실인데 사드설치로 한한령 맞고 중국한테 일방적으로 피해볼때
미국은 뒤에서 먼산만 쳐다보고 있었음. 뭔가 실질적인 피해를 보전할수 있는 조치를 했어야했는데 암것도 안함.
물론 그전에 전승절참가등으로 미국에 우려의 시선을 갖게 만든 503잘못도 크긴 했지만 그렇더라도 사드설치를 한 한국에게 뭔가 보상이 있었어야함.
작성일 : 22-08-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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