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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9 11:24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단체 Lila Pilipinas
 글쓴이 : 삿짱
조회 : 1,207  


http://m.monthly.chosun.com/client/mdaily/daily_view.asp?Idx=9644&Newsnumb=2020059644

―필리핀은 1956년에 일본으로부터 5억5000만 달러를 배상금으로, 2억5000만 달러를 차관으로 받았습니다. 그럼 이 돈은 어디에 쓰였습니까.
 
  “국가 인프라 건설에 썼습니다. 이 돈과 위안부 피해자는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2004년 필리핀 대법원에 청원(請願)했으나 2010년 기각됐다. 이에 대한 재심 신청에 대해 필리핀 대법원은 2014년 8월에 다시 기각하면서 원심을 확정했다. 원심은 ‘행정부가 개인의 대일 청구권 행사에 대한 지원 여부를 결정할 전권을 갖고 있으며 개인 청구권 행사를 지원할 어떠한 의무도 없다’이다. 정부는 도와주지 못하니 위안부 문제는 피해자가 알아서 해결하라는 것이다.

―아시아여성기금(AWF)으로부터 금전적 보상을 받았는데 또 다른 보상을 원하는 것입니까.
 
  “아시아여성기금은 일본이 ‘배상’이 아니라 ‘위로금’으로 해결하려는 의도로 1995년 만든 것입니다. ‘위안부’ 문제에 대해 국제적·법적 책임을 회피하려는 수단임이 자명한데, 이것을 보상으로 볼 수 있겠습니까.”

일본 정부는 아시아여성기금을 통해 위안부 피해자들에게 개인당 속죄금(200만 엔)과 의료지원금(300만 엔)을 지급했는데 한국 피해자들은 국가의 ‘법적 책임’을 요구하며 기금 수령을 거부했다. 한국 정부가 인정한 피해자의 3분의 2 이상이 기금 돈을 받지 않았다. 반면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 90여 명은 속죄금과 의료지원금을 수령했다. 원래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들도 기금을 거부했었다. 하지만 필리핀 위안부 피해자들의 생활은 한국 피해자와 비교할 때 훨씬 어려웠다. 한국의 경우 정부 지원을 통해 최소한의 생활보장이 이뤄졌고, 대만의 경우 정부와 시민의 모금으로 상당한 경제적 지원이 있었지만, 필리핀의 경우 정부 지원이 전무(全無)했기 때문이다.
 
  위안부 피해자 주아니타(Juanita)는 1996년 기금 수령 후 이같이 이야기했다.
 
  “96년 8월 나는 아시아여성기금으로부터 돈을 받았습니다. 꼭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나는 가난하고 나를 부양할 가족도 없으며 릴라 필리피나의 지원에 의존해서 살고 있습니다. 기금을 받았음에도 나는 국가 배상과 공식적 사과를 계속 요구할 것입니다. 나는 아시아여성기금이 내가 받아 마땅한 정의를 실현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아시아여성기금은 국가 보상이 아닙니다. 나는 이미 하시모토 수상의 편지를 읽었습니다. 이는 일본 정부로부터의 공식적 사과가 아닙니다. 이는 하시모토 씨 개인의 사과일 뿐입니다.”(출처: 일본군 위안부 운동의 전개와 문제인식에 대한 연구 논문-김정란)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필리핀 정부의 공식 입장을 듣기 위해 프랭클린 드릴론(Franklin Drilon) 상원의장에게 인터뷰를 요청했다.
프랭클린 드릴론 의장이 전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상원의장으로서 이야기합니다. 필리핀 상원의원 24명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 이슈화한 적이 없고 이슈화시킬 생각도 전혀 없습니다. 상원은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는 일본 정부와 합의가 된 사항이라는 입장입니다. 더는 드릴 말씀이 없기 때문에 인터뷰는 할 수 없겠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필리핀 유력지 기자는 “필리핀에서 어느 지역보다 먼저 아시아여성기금을 수령한 할머니가 나타났다”며 “기금을 수령했으면서도 ‘이것은 배상금이 아니다’라고 계속해서 문제해결을 일본 정부에 요구하는 것은 모순적이면서도 국가 이익에도 맞지 않는 일”이라고 했다.
 
  실제 기금 수령은 필리핀에서 제일 먼저 이뤄졌다. 1996년 8월 14일 마닐라시의 하얏트 호텔에서 세 명의 희생자가 이를 수령했다.


https://www.kr.emb-japan.go.jp/relation/history_issues_QnA_2.html

아시아여성기금 사업에서는 위안부였던 분들 285명(필리핀 211명, 한국 61명, 대만 13명)께 국민성금 자금으로 ‘사과금’(1인당 200만 엔)이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아시아여성기금은 이들 국가와 지역에서 일본 정부의 거출금을 자금으로 의료·복지지원사업에서 1인당 300만 엔(한국·대만), 120만 엔(필리핀)을 지급하였습니다 (합계 금액은 1인당 500만 엔(한국·대만), 320만 엔(필리핀)).

https://www.google.com/amp/m.ohmynews.com/NWS_Web/Mobile/amp.aspx%3fCNTN_CD=A0002173704
(2016)

필리핀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이 한·일 정부의 위안부 협의가 타결되자 일본 정부의 배상과 사죄를 요구하고 나섰다. 해리 로케 위안부 피해자 변호인은 기자회견을 열고 "한국과 필리핀 여성을 강x하는 것에 차이가 있느냐" 라고 강조했다. 레칠다 엑스트레마두라 사무총장은 "필리핀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완전히 외면하고 있다"  "초기 피해자 회원이 174명이었으나 고령으로 인한 사망자가 늘어나면서 현재 100명도 안 된다. 수많은 피해자들이 정의를 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라고 밝혔다.

AP는 "한국 대법원이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의 손해배상 청구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내린 반면 필리핀 대법원은 지난 2010년 위안부 피해자들의 일본 정부에 대한 배상 청구를 기각했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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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여성기금 사업이 어느정도 마무리된 2002년기준으로 한국과  필리핀 1인당 GDP가 11배차이여서 한국 대만 네덜란드 위안부들에게는 적은돈이라도 필리핀 위안부들에게는 큰돈일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도 않았던 모양이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별로 할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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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밈2022 22-08-09 11:31
   
이 토왜 새끼가 이전에 쓴 글중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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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짱 22-07-23 08:10 
일본인들의 혐한논리는 감정적인 배설이 아니라 상당한 논리적 근거와 이론으로서의 깊이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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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짱 22-08-09 11:33
   
내가 쓴게 아니고 이경숙작가가 쓴거임. 위의 기사글처럼 본문인용.
          
행복찾기 22-08-09 11:40
   
이경숙작가 개인 의견이 진실이라는 근거는 뭐죠?
          
침묵엄날 22-08-09 11:43
   
          
밈밈2022 22-08-09 11:47
   
니가 공감하니깐 퍼온거 아니냐 쓰레기 새끼야...
어떤 미친넘이 밑도끝도 없이 그런 문구를 인용하던?
          
스팔타커스 22-08-09 12:02
   
日혐한집회 참가자들 “일베와 친구”, “조선일보 신뢰” - 고발뉴스

류석춘(경북안동 국짐당 혁신위원장) 위안부는 자발적매춘. 이영훈(경북대구) 반일종족주의.
주옥순(경북포항 국짐당 디지털 위원회 부위원장) 아베수상님 사죄드립니다.
송언석(경북 김천 국민의짐 비상대책위원장 ) 65년 개인청구권 완료.  이명희(경북문경) 친일 교학사교과서 저자.
전광훈(경북의성) 일장기부대 코로나 살포.
          
스팔타커스 22-08-09 12:03
   
8 15 광복절 전광훈 집회에 일장기 쳐 든  일베 土왜들
https://www.youtube.com/watch?v=hS6wWwZUKKs
국짐당 전광훈집회  이순신장군 동상앞에서 일장기-욱일기도 ok!?!
https://www.youtube.com/watch?v=1xz60NKU6Xw
shared 22-08-09 11:57
   
혐한일뽕 토착왜구랑 혐한 본토왜구는 세트로 묶어서
진짜 다 소각시켜버려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