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평과 혹평이 자자해서 한 번 봤습니다..
망작이냐? 에는 동의하기 어렵네요...
다만... 그냥 킬링타임용입니다..
그냥... 무한 논스톱액션물... 액션으로 시작해서 액션으로 끝나는...
롱테이크 액션 씬과 마치 FPS게임을 연상케하는 카메라워크는 이 영화의 특징이며...
연출의도인걸로 보입니다...
소설에도 게임소설이 있듯...
영화에도 게임무비? 새 쟝르의 출현인가? (이건 망상...ㅋㅋ)
이 영화를 두고.. 연기력이니... 스토리 개연성이니... 그게 뭐가 중요할까요?
그냥 액션물인데... 그냥 액션입니다...
이 영화를 모티브로 아케이드 액션게임 하나 만들어도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