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당시 취소 된 원인중 하나가 빗물 타널 만들고 그 물을 가까운 청계천으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었던 모양인데...
그러면 청계천이 범람할 우려가 컸다더군요...
그리고 강남에서 땅값떨어진다고 반대한것도 큽니다....
더욱이 중여한것은 그 당시에도 어마어마한 금액인 19조를 투입할만큼의 효용성이 있냐는 말입니다...이건 전문가들도 찬반이 심했어요...
내가 생각해도 서울 지하에 자꾸 구멍 뚫어서 공간 만드는거 자체가 위험한것 같은데, 요즘 싱크홀 사고도 많고, 오세이돈이 부지런히 대비하고 정비만 잘했어도 충분히 피해 최소화 할 수 있었다고 봄. 왜 같은 사고가 느그 당 정권에서만 자꾸 일어나세요? 남탓 하지말고 시브럴 반성이란걸 좀 해봐라! 사이코 패스 정권아! 이 와중에도 책임회피하는거에만 급급하네. 등신 정권에 등신지지자 환상의 하모니 지려요~
지하상가나 기타시설물이 많아서, 그걸 피해서 공사를 하려니 시공비가 너무 뻥~ 튀어버려서..
애초에 만드려했다가 현실적인 비용때문에 중지한거로 알고있음.
이번폭우로 아마 좀더 관심을 갖게되겠죠. 과거엔 이런저런 우선순위에 밀린거같긴한데..
이젠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의 강도가 점점 심각해지는 분위기니..
저걸로 토목 마피와와 또 얼마나 해먹을려나..
그간 폭우 수없이 내렸지만 시설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관리 문제가 가장 큰거였는데 박 전 시장이 오세훈의 수십조
토목 예산 장난질을 심의한 이유가 돈만 들이고 관리는 개판으로 했던
오세훈 시정을 되짚은건데 이번에 또 그 돈지랄로 국민들 눈속임하며
돈 파티 열리겠군...서울시 재정은 개판 만드는건 덤...
이 ㅅㄲ는 진짜 해처먹을 생각만 하는구나. 치수 예산은 삭감하더니 공사는 하겠다고?
이 ㅂㅅ이 뭐래는거야. 어떤 멋진 시민이 배수로 청소하니 바로 물빠지는 동영상이 유튜브에 돌아다니는데, 이건 뇌가 머가리 밖으로 처돌아다니나. 공사로 뒷돈 챙길 생각이나 처하지 말고 예산이나 돌려놔, 이 ㅆㅅㄲ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