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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11 09:13
태풍 피해 순위
 글쓴이 : 톨비
조회 : 1,140  

1936년 3693호 1232명
1923년 2353호 1157명
1957년 사라 849명
1972년 베티 550명
1925년 2560호 516명
1914년 1428호 432명
1933년 3383호 415명
1987년 셀마 345명
1934년 3486호 265명
2002년 루사 246명

실종및 사망자 통계

앞선 태풍 경로를 안봤지만 대부분 수도권은 아님 

그래서 서울 사람들은 태풍위력을 전혀 모름

그리고 서울 근처로 갈수록 태풍이 약해지고

한반도 근처로 오는것도 노년기로 넘어가는 약해진 태풍임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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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이디디디 22-08-11 10:11
   
지방살때는 태풍오면 무서웠는데..
서울에서 살면서 하나도 안무서움.
뭐 서울살면서 산사태 위험지역이나 그런곳 살면 무섭기도 하겟지만,,
웰빙생활 22-08-11 10:50
   
그래서 서울에서 홍수나면 재미로 알고 추억으로 알고 있는 애들이 많은데
자연재해 앞에 누구도 평등합니다.

홍수나고 바람 많이 불면 외출을 삼가하고 안전한 곳에서 있는것이 가장 좋음.
괜시리 깝죽거리고 재미있다 ~ 이런 생각으로 다니면 후회하는 순간 그게 끝임.
다시는 재미고 후회고 못 느낄거니깐
이름없는자 22-08-11 12:13
   
태풍의 위력이 큰 건 남부 지방인 이유가 태풍이 주로 남부지방을 통과하는 시기가
9월 중이라 태풍이 가장 강력할 때 상륙하기 때문이라고 함.
저 표에는 없지만 2003년 매미 때는 부산은 거리에 자동차가 바람에 뒤집어 질 정도.
홍수에 뒤집어진게 아니고 그냥 비바람에 버스가 옆으로 넘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