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한해 마다 저 난리을 걱정해야한다는 겁니다. 300m~500m가 내려도 최대한 침수을 막을 도시정비가 필요한거죠. 그런데 예산을 삭감해버렸으니 답답한 노릇. 역대최고, 사상최대을 찍는게 기후위기입니다. 충분히 고려해야할 사안을 두고, 예산삭감을 해버렸으니, 예고된 재난이나 마찬가집니다. 현 정부와 서울시가 일으킨 재난이나 마찬가지. 그럼 그에 대한 만반의 준비라도 해야하는데, 그런것조차 지금은 제대로되고 있지 않습니다. 예전 문정부때 폭우가 내려서 침수되면, 구조대원들이 나서서 대응하는걸 보셧을겁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런게 아예 없습니다. 중국 조차도 폭우로 침수가 되더라도, 구조대들이 다니는데, 어쩌가 중국보다 못한 상황까지 와버린건지 답답합니다. 모든게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와 지자체가 해야할일을 국민들이 하고있으니 참담한거죠. 말그대로 총체적 난국입니다. 재난문제을 대처하는건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문제기도 하는데. 되는게 하나도 없고, 말 그대로 무정부 상태나 마찬가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