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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8-09 17:05
돌복숭아 아시는 분이 잡게 있으려나?
 글쓴이 : 한주먹형
조회 : 425  

초딩시절 학교 앞에서 할배 할매들이 팔았는데
크기는 다마보다 쫌 컸음
신문지로 만든 종이봉투에 한가득 담아주고 
가격은 기억이 안나네  
등교 할 때 보통 500원씩 가져갔으니까 500원 이내겠네

이거 사묵으면 반드시 할매 한테 혼남
배아프다고 못 묵게 했는데  근데 맛났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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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2-08-09 17:06
   
자두...천도복숭아..
칼까마귀 22-08-09 17:07
   
천도복숭아 먹다 이빨 빠진 경험은 있네요.
앞니가 쏙 빠짐....
파스토렛 22-08-09 17:07
   
개복숭아 라고 하는 그건 가요? 먹어본... 기억이 .. 나면 안되는 건데 납니다.
     
달빛호랑이 22-08-09 17:08
   
맞네요. 개복숭아가 돌복숭아 맞음.
개복숭아는 맛 겁나 없는데 한주먹할배 혓바닥이 이상한 할배네. ㅎㄷㄷ
          
한주먹형 22-08-09 17:16
   
머라노 사벌련이............
               
달빛호랑이 22-08-09 17:20
   
와 욕하는데 미쳤나?
                    
한주먹형 22-08-09 17:21
   
조아써
초율 22-08-09 17:10
   
춘천 소양호근처 갔다가 본,  쬐그만 사과는..기억 있는데..
..맛은 없었음
Felix 22-08-09 18:42
   
한주먹 할배 언제 학교 다녔는지 모르 겠으나, 부르주아 였군.
매일 500원이나 받아 다녔다니, 내 때는 목욕 비 350원 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