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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6-21 15:20
[영상] 중대장 구속…'완전군장' 지시 부인
 글쓴이 : 영원히같이
조회 : 1,534  

'훈련병 사망' 중대장 구속…'완전군장' 지시 부인

중대장이 부중대장에게 떠넘기기 
애초에 중대장을 집으로 보낸 것부터가 말이 안 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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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옹 24-06-21 15:58
   
이해가 안되네.. 중대장은 조그만 여자애.. 부중대장도 조그만 호빗 멸치색히인데 저런애들이 가오잡고 시킨다고 죽을떄까지 뛰다 죽나..
빡치면 둘다 대가리 뽀사버리고 영창가겠다..
     
삿짱 24-06-21 16:14
   
애들이 요령이 없는듯. 나는 나 힘들어죽겠으면 그냥 탈진한척 했는데..그러다 뺑끼쓴다고 유격훈련중에 같이훈련받던 고참한테 이단옆차기 맞기도 했지만 ㅋㅋ
     
무한의불타 24-06-21 16:16
   
말년 병장이나 그러지 훈련병이 어케 반항 합니까!
          
천추옹 24-06-21 16:22
   
착한애들이나 반항안할듯..  그냥 일반적인 사람이라면 당연히 반항부터 할거같은데..
               
무한의불타 24-06-21 16:31
   
혹시..군대 안 댕겨 오셨서요???
                    
리갈퍽 24-06-21 16:39
   
검머외임
                         
천추옹 24-06-21 16:43
   
ㄴㄴ 애초 군면제임.. 체중초과로
                         
리갈퍽 24-06-21 16:45
   
그럼 군대나 안보 부분은 얘기 안꺼내는 게

좋음 이건 일베충이라 하는 소리가 아니라

국방의 의무도 없는 사람이 입대면

군필 일베충들도 배척함
                         
천추옹 24-06-21 16:47
   
어쩌라구 내때는 다  개나소나 면제받던시절인데..
                         
리갈퍽 24-06-21 16:49
   
그게 자랑은 아니니 아닥이 좋음
                    
천추옹 24-06-21 16:42
   
다 착한사람만 있었다면  애초 저런 고문살인도 안벌어짐.. 그리고 군대에 영창이란것도 필요없었구..
학교다닐때 선생이나 선배말들 다 듣고 살았나봐여..
                         
사인검 24-06-21 16:46
   
군대는 학교가 아니랍니다.
훈련병은 훈련만 되어 있지 않은 병사구요.

눈꼽만큼이라도 반항할 수 있는 분위기라면 군대자체가 유지 안되겠지요.
남자들만 모여 있는 곳인데
                         
천추옹 24-06-21 16:58
   
남자들만 모여있는덴데 여자 중대장년이 깝치던데??
     
태양속으로 24-06-21 16:16
   
훈련병이 잠시 정신이 돌아왔을 때 한 말이,
폐를 끼쳐 중대장님께 미안하다. 였다죠.

악마가 천사를 죽인겁니다.
          
천추옹 24-06-21 16:20
   
애들을 너무 착하게만 키운거 같음.. 사회는 아닌색히들 수두룩한데
               
삿짱 24-06-21 16:33
   
어떻게보면 주변 동료들도 약간의 책임이 있음. 서로 눈치보며 요령껏 살살 개겨줘야지. 강도가 약해지는데.. 나는 버틸수있다고 FM대로 다해버리면 결국 가장 약한넘이 희생당하는 구조가 됨.
                    
리갈퍽 24-06-21 16:41
   
등시나 검머외가 뭘 알겠냐 ㅋㅋㅋ

책임 지럴 ㅋㅋㅋㅋㅋ 관심사병이였으니

그걸 이렇게 표현하나 보네 ㅋㅋ
                         
삿짱 24-06-21 16:49
   
관심사병이건 뭐건 2년2개월 때우고나오면 그만임. 처음 자대가서 중대장이라는 시키가 '내가 전방에서 근무할때는 말이야 애들이 얼마나 열심히 뛰어다녔는지 무릅에 다 물이 차 있었어. 그런데 여기는 그런시키가 하나도 없어' 이러는거 듣고 이시키들 시키는대로 다했다가는 x되겠다고 느꼈지. 그 덕분인지 몰라도 다행히 크게 아픈데 없이 제대했다. 열심히해서 1년만에 제대시켜준다면 나도 죽자고 했겠지.
                         
리갈퍽 24-06-21 16:51
   
알겠다 폐급
                         
천추옹 24-06-21 16:52
   
ㅇㅇ 내몸은 내가 지키는거임.. 남이 안지켜줌
                         
삿짱 24-06-21 17:06
   
리걸퍽//너도 알것같은데..문재인정부때 기무사령관이었던 이석구중장이 내가 자대갔을때 대대장이었다. 1년내내 말섞을일 한번도 없을 하늘같은 존재였는데..그냥반이 우연히 지나가다가 경례하는 나를 보더니 팔에 뭐 두드러기같은거 나있는걸 발견함. 개하빠리 이등병이었으니 하루종일 땀에 절어 잘 씻지도 못하니 피부병이 난거지. 그런데 바로 의무대가라고 지시함. 나름 군기가 들어있었는지 조건반사적으로 괜찮습니다라고 말하다가 '이시키가?' 하는듯한 눈총을 받고 바로 눈깔았지만 ㅋㅋ

하여근 그이후로 나는 그 양반 평생 존경하게 되었다. 문정부 초반 군내 알력싸움때문에 낙마하는것보고 상당히 안타까웠었다. 육참총장까지 갔어야했는데..
     
고블린 24-06-21 16:43
   
이 양반 미필이구만 군대에서 항명은 중죄다. 했다가는 빨간줄 긋고 인생 말아먹을 수도 있는데? 설령 군대에서 영창가서 편히 쉴지 몰라도 사회적으로 매장당한다. 사회적 사망선고하고 똑같다고 이 이찍이 미필시키들아 이러니 너네 소위 우익이란 놈들을 믿을 수 없는 거야 뭐 되도 않는 헛소리만 하니까
          
천추옹 24-06-21 16:46
   
디질때까지 훈련받다 디지기 vs 항명해서 영창가기... 여기서 뭘 선택해야할지 판단이 안서는거냐? 그런 대가리들이니 ㅅㅂ 좌빨하는거지 ㅉㅉ
               
고블린 24-06-21 16:50
   
아 진짜 능지 떨어져서 아프다고 드러 누우면 되지 항명까지 하냐? 그러니까 되도 않는 젊은 친구들 정신 건강 후계할 짠밥도 넌 안된다는 거다 어디가서 한국사람이라고 하지 마라 창피하니까.
                    
천추옹 24-06-21 16:51
   
드러누우면 ㅈㄹ할테고 그러다보면  대가리 박살낼거같은 성격이니 그러지 ㅋㅋㅋㅋ
                         
고블린 24-06-21 16:54
   
지랄하는 거 어쩔수 없지 이등병이 장교가 지랄하는데 뭘 어째. 불가항력이라고 미필시키야. 저럴 때는 정신력이 아니라 꾀병이 최선이고. 미필 너 같은 아무것도 모르는 븅딱이나 하는 헛소리라고 말귀좀 알아먹어라. 항명같은 소리하고 자빠져 있지 말라고.
                         
천추옹 24-06-21 16:57
   
ㅈ같은 색히면 대가리 뽀개는거지 ... 참는게 능사가 아님..  ㅈ같은 색히를 참으면 정신병같은거나 오지 ㅉㅉㅉ
글구 군대같은데는 사고칠려면 크게 치는게 남..
                         
리갈퍽 24-06-21 16:58
   
일단 영창 끌려가고 다시 얘기해보세요

막장 오브 막장 삶을 산 애새끼들도

영창갔다오니 병진되서 옴

아 이젠 영창 없으니 군교대 끌려가서

군장하고 연병장 뺑뺑이 해보셈
                         
고블린 24-06-21 17:04
   
이렇게 훈련병을 무시하고 곱게 컸느니 하는 너네가 진짜 보수가 맞냐? 진짜 보수라면, 군대를 갔다온 남자라면 그 불가항력적인 상황에 분개하는 게 당연한거다. 이러니 니네가 가짜 보수라고 욕먹는 거야. 대한민국의 군인들을 얕잡아보는 너희들이 정말 가증스러운 거라고.
                         
천추옹 24-06-21 17:07
   
훈련병 무시 ㄴㄴ
애를  착하게만 키워선 안된다는거임.. 아닌 상황에선 아닌거지 디질때까지 시킨거 하다 디지냐고  ㅉㅉㅉ
여기 색히들도 반항할 생각 1도 못하자나.. 이런색히들이 주절대는게 가소롭다.. ㅉㅉ

군대에서 부당하거 시키면 다 할거냐고 ㅉㅉㅉ 아닌거면 아닌거라고 할수도 있어야 남자지 ㅉㅉㅉ
                         
삿짱 24-06-21 17:12
   
요즘애들이 너무 순둥이이기는 함. 제대하고 예비군 훈련가서 느꼈는데...내가 동원사단출신이라 예비군들이 얼마나 말안듣고 개판치는지 똑똑히 봤는데 불과 5년 이짝저짝 차이밖에 안날건데도 말을 너무 잘들음. 그리고 2년차 3년차 4년차 갈수록 그런경향이 더 심해짐. 예비군들이 하도 말을 잘 들으니까 간부시키들도 점점 훈련시키는 강도가 높아짐. 예비군한테 구보를 시키지않나 행군을 시키지않나..나는 하다가 이게 뭔 병진짓이냐고 중간에 빠져버렸지만 과반수 이상이 다 하더라고... 그때가 거의 20년전인데 요즘은 더 하겠지.
               
리갈퍽 24-06-21 16:50
   
이러니 조또 모르면서 얘기 하지 말라는 거임
흰눈사이로 24-06-21 16:31
   
히부랄년..
그럼 병사가 죽을라고 스스로 군장 지고 뛰었다능거임??
삭을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