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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8 01:54

남녀차별하니 생각나는 것 하나

글쓴이 : 파뮤팜유

제가 화학계열 전공자라서 찾아보다가 다음과 같은 자료를 얻었는데

약대 정원 930명 중에 여대 330명 고정, 나머지 600명 중에 경쟁해야하는 건데 차별아닌가요?

친구 중에 약대 편입 준비하는 사람 있었고 올해로 3수 중인데, 작년에 본인이랑 비슷한 점수대

받았던 여학생은 약대편입 성공하고 본인은 떨어졌다고 엄청 한탄했던 걸 들은게 기억이 나네요.

실제로 그 친구 톡으로 역차별 장난하는거냐면서 페미정책피는 정부 욕했었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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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생의 21-04-08 01:57 이런거 하나하나 쌓여서 젊은남자애들한테 인생을 건 큰위협으로 다가오는데 아재들은 이걸 이핼못하고 지일 아니라고 모르쇠~ 이런게 지금 한두개여야지 이런거 하나하나 쌓여서 젊은남자애들한테 인생을 건 큰위협으로 다가오는데 아재들은 이걸 이핼못하고 지일 아니라고 모르쇠~ 이런게 지금 한두개여야지



		파뮤팜유 21-04-08 02:02 이런 유형의 관행들은 예전부터 있어왔고, 이렇게 진학 및 취업과 관련된 20대에게 민감하게 다가오죠. 그런데 이번 정권에서는 페미니즘 공약으로 그 균열에 부채질을 한 겁니다. 자연스레 상대적 박탈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겠고 그 결과가 이번 투표로 반영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유형의 관행들은 예전부터 있어왔고, 이렇게 진학 및 취업과 관련된 20대에게 민감하게 다가오죠. 그런데 이번 정권에서는 페미니즘 공약으로 그 균열에 부채질을 한 겁니다. 자연스레 상대적 박탈감과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생기겠고 그 결과가 이번 투표로 반영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우왕 21-04-08 01:57 인서울해 있는 여대 자체가 그래요 인서울해 있는 여대 자체가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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