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3/31/2021033100271.html
A씨는 이어 "옛날로 치면 (한국이) 속국인데, (중국에서 보면) 속국에서 우리나라(중국)에 있는 제조업소를 얘네(한국)들이 해썹(HACCP) 인증받으라고 그러고, 관리를 대신 해줄 테니까 안전관리하라고 그러면 기분이 좋을까요? 별로 좋지 않지"라고 말했다.
A씨는 통화가 끝난 뒤 논란을 의식한 듯 재차 전화를 걸어와 '속국' 발언과 관련해 보도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중국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 그가 보도 자제를 요구한 이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