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후..대체 언제쯤 귀신이 4k영상으로 찍힐라나......
뭐 저 영상의 의혹과는 별도로 군대에서 실제 귀신 목격담은 상당히 많습니다.
부대 자체도 귀신을 암묵적으로 인정하는 분위기랍니다.
내가 전방에서 시설 관리하는 보직으로 근무를 했는데 실제 병사가 자.살한 초소에서 귀신을 봤다는
이야기 때문에 해당 초소만 건너띠고 근무하게 근방에 CCTV설치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다행히 낮에 설치해서 그런지 나는 귀신을 못봤고요.
귀신을 믿든 안 믿든 있든 없든, 귀신 이야기는 그냥 재미있음.
더 재미있는건 귀신 이야기가 궁금하고 재미있는 이유를 모르겠다는것.
귀신=공포=고통 사람은 행복하기를 원하면서 고통을 즐긴다.....하긴, 맞는걸 즐기는 사람도 있으니...
다들 살려고 발버둥 치지만 살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도 있고...
정답도 없는세상 대충 살다가 다음챕터로 넘어가면 귀신이 있는지 없는지도 알수 있겠지.